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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만든 아이스 '초코치노', 먹어도 될까?
할리우드의 배우 위더스푼이 집 앞에 쌓인 눈을 컵에 담아 음료를 제조해 먹는 영상이 퍼지며 눈을 먹는 것이 과연 안전한지에 대한 논쟁이 거세졌다.22일(현지 시각)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위더스푼이 최근 틱톡(TiikTok)에 올린 '눈 오는 날은 초코치노를 먹는 날' 이라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영상에서 그는 눈이 많이 온 날 자기 집 앞마당 그릴에 쌓인 눈을 컵에 퍼 담은 뒤 초콜릿과 캐러멜시럽, 커피를 넣어 마시며 "맛있다"고 말한다.하지만 그의 영상에 대해 일부 사람들은 '눈을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며 우려했다.한 틱톡 이용자는 "눈은 먹으려고 있는 것이 아니다"며 "심각하게 아플 수 있다"고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눈을 그대로 먹어도 되는가에 대한 논쟁이 뜨거워지자 위더스푼은 관련 영상 세 개를 더 올리고, 눈을 먹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주장을 폈다.그는 눈을 전자레인지로 녹인 물을 보여주며 깨끗하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이 어렸을 때 여과되지 않은 수돗물 등을 그냥 마셨는데, 눈을 먹는 것도 이와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실제 전문가들에 따르면 위더스푼의 말처럼 눈을 소량 섭취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눈에 수은, 그을음, 살충제 등 오염물이 들어갔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과학자는 이것들이 섭취 시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는 데에 동의한다고 WP는 소개했다.다만 2022년 WP에 과학 전문 기자 제이슨 비텔이 기고한 글에 따르면, 막 시작된 눈은 공기 중의 오염물을 흡수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내리기 시작한 뒤 1~2시간이 지나 쌓인 눈을 먹는 것이 낫다고 한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
2025-01-23 19: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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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에 눈 '펑펑'...오후부터 기온 '뚝'
오늘(3일) 전국에 눈이 내리겠다. 오전에는 남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고, 오후에는 중부지방에 눈이 쌓이겠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하강하면서 다시 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맑아지겠다. 낮 12시까지 전라권과 경북권남부·경남권에, 오후 6시까지 제주도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또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충청권에는 0.1㎜ 미만의 적은 비 또는 0.1㎝ 미만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적설량은 경기북서내륙·경기동부가 1㎝ 내외, 강원내륙·산지 1~3㎝, 충북북부 1㎝ 내외, 전북동부·전남북동부 1~5㎝, 광주 1㎝ 내외, 경남서부내륙 1~5㎝, 부산·울산·경남내륙(경남서부내륙 제외)·대구·경북남부 1~3㎝, 경남남해안 1㎝ 내외, 제주도산지 5~10㎝ 등이다.일부 지역에서는 눈 대신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20㎜ 수준이다.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차츰 기온이 내려갈 전망이다. 다음날(4일) 아침 기온은 3일보다 4~8도 떨어질 전망이다.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3도 △춘천 -0.4도 △강릉 3.9도 △대전 1.4도 △대구 2.8도 △전주 2.4도 △광주 2.1도 △부산 5.3도 △제주 8도이다.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춘천 4도 △강릉 7도 △대전 6도 △대구 8도 △전주 6도 △광주 8도 △부산 9도 △제주 10도이다.눈이 내려 쌓인 지역은 낮에 녹은 눈이 밤
2025-01-03 08: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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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8일) 점점 맑아진다
오는 18일 아침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중부지방부터 차츰 맑아지겠다.또한 새벽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을 비롯해 충청권에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충남권 남부와 전북, 경북 북부 내륙, 전남 북서부에도 새벽부터 오전까지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은 1㎝ 내외, 충남권 남부, 전북, 전남 북서부, 경북 북부내륙은 0.1㎝ 미만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0~0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다. 구체적인 주요 지역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8도 ▲강릉 -2도 ▲대전 -3도 ▲대구 -2도 ▲전주 -2도 ▲광주 -2도 ▲부산 0도 ▲제주 5도다.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1도 ▲춘천 2도 ▲강릉 5도 ▲대전 4도 ▲대구 5도 ▲전주 4도 ▲광주 5도 ▲부산 7도 ▲제주 8도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1-17 17: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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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 늦게 전국에 눈·비
오는 6일에는 늦은 오후부터 다음 날인 7일 오전까지 전국에 걸쳐서 눈과 비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6일 늦은 오후 서쪽지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저녁과 밤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의 경우 6일 밤에 강원영서는 7일 새벽까지 집중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기온이 비교적 높은 서해안과 제주는 진눈깨비가 내린다.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은 내륙은 눈이 내려 상당량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내륙·산지에 눈이 많이 오는 곳은 적설량이 10㎝를 넘겠다.지역별 예상 적설량은 경기동부·강원내륙·강원산지·충북북부·경북북부내륙 3~8㎝, 서울 동부권과 경기북서부·충북중부·충북남부·전북동부·제주산지 1~5㎝, 서울 서부권과 인천·경기남서부·경북남부내륙·강원북부동해안·충남내륙·전남동부내륙·경남서부내륙 1㎝ 내외다.기상청은 당분간 북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내려오는 일이 없어 기온이 평년기온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1-05 17: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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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부터 중부지방에 눈폭탄
오는 21일 새벽부터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은 20일 브리핑을 통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21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전국에 많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전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 동부, 강원내륙과 산지, 제주도 산지에 5~10cm이다. 많은 곳은 15cm 이상이다. 서울, 인천, 경기남서부, 충북중북부, 경북북부내륙은 2~8cm, 충청권, 전북동부, 경북권 중남부내륙, 경남서부내륙, 서해5도는 1~3cm다.눈이 그친 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한파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모든 해상에는 풍랑특보와 강풍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한편 22~24일 사이에는 찬공기가 남하하며 서해상에 만들어진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충청, 전라권과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만큼 빙판길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며 출퇴근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다"고 당부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2-20 16: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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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눈 쏟아진다…최대 10cm
오늘(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0cm 가량의 많은 눈이 내리겠다.강원중·남부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부내륙,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에 오전부터 밤까지 눈이나 비가 오겠고, 밤에는 전남북부에도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이 눈은 늦은 오후에 수도권과 충남북부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남권 내륙, 충북 중·북부 3∼8㎝(많은 곳 경기동부, 강원중.남부내륙.산지, 충북북부 10cm 이상), 충남 서해안, 충북 남부, 경북 북부 내륙, 서해5도, 울릉도·독도 1∼5㎝, 전북, 전남권 북부, 경남 서부 내륙 1∼3㎝다.강원 북부 동해안, 경북 남서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0∼9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2-15 09: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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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7일, 구름 많고 눈 가능성도
대설인 7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충청도, 경북북부는 북동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동해안과 강원산지, 일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안팎으로 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충청권·광주·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4.4도, 수원 0.8도, 춘천 -2.2도, 강릉 4.3도, 청주 1.7도, 대전 0.8도, 전주 1.5도, 광주 1.8도, 제주 8.6도, 대구 0.0도, 부산 4.4도, 울산 1.7도, 창원 2.6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12-07 09: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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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소설(小倩)', 눈 대신 비 내린다
22은 절기상 소설(小狗)로 첫눈이 내린다는 의미가 있지만 눈 대신 비가 전국에 내릴 전망이다. 강원영동, 경북동해안에 상대적으로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보이고 대부분 지역에서 23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이번 비는 동해북부해상에 자리한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북동풍이 불어오고 제주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으로 인해 남동풍이 유입되면서 내린다. 따라서 두 바람이 모이는 동해안에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22일 오전 강원영동·경상동해안·제주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23일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겠다.다만 강원영서와 충북은 23일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겠으며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23일 밤까지 비가 이어지기도 하겠다.22일과 23일 양일 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경북동해안·경북북동산지 30~80㎜, 경북북부내륙·경남동해안·제주·울릉도·독도 10~40㎜,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호남·영남·서해5도 5~20㎜다.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강수량이 100㎜를 넘겠다.호남을 비롯해 남부지방 강수량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돼 극심한 가뭄 해갈에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겠다.특히 전남 강수량은 805.5㎜로 평년치(1천340.1㎜)의 60%에 불과하며 기상관측망이 전국에 확충돼 각종 기상기록 기준인 1973년 이후 50년 내 최저다. 이에 전남에서는 제한급수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22일 기온은 평년기온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3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12~19도일 것으로 전망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8도와 14도, 인천 8도와 13도,
2023-11-21 22: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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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루테인 ‘눈에는눈’, FDA 등록 후 미국 시장 진출 나서
홀썸브랜드의 대표 루테인 눈영양제 제품인 ‘눈에는 NOON’이 지난 3월 21일 美 식품의약국(FDA)에 일반의약 품으로 등록 되었다. FDA는 미국 내에서 생산ㆍ유통ㆍ판매되는 각종 식품을 비롯 의약품ㆍ의료기구ㆍ화장품 등 과 관련된 안전성 검토 및 문제점과 위험성에 대한 검사, 시험, 승인 기관이다. 이번에 FDA에 등록된 눈영양제 ‘눈에는 눈’은 다양한 성분 대신 루테인에 주력한 제품이다. 루테인은 황색 색소 의 일종으로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에도 고루 분포되어 있다. 루테인은 강한 빛으로부터 황반의 시각세포가 파 괴되지 않도록 도와 안구 노화 속도를 늦춰주는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시야가 흐릿한 증상과 실명을 초래하는 황 반변성, 백내장 등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꾸준한 섭취가 필요하다. 미국 MPDI 저널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루테인은 황반변성 진행 억제 등 눈 건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뇌의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특히, 만 18세 이하의 어린이 및 청소년의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밝 혀져 미국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루테인 섭취가 권장되고 있다. 루테인에 집중하여 국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눈에는 눈'은 이번 FDA 등록을 통해 더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발돋움하는 한편,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눈에는 NOON은 루테인에만 집중한 안전한 제품으로 장기간 다량 섭취 시 인체에 부작용을 줄 수 있는 설탕, 착색료,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어린이들에게도 좋은 눈영양제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2023-04-20 17: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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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날 전국에 강추위…미세먼지 농도 '좋음'
12월의 첫날인 1일은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몰아닥치겠다. 전날인 11월 30일보다 아침 기온이 10도 가량 떨어지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 또한 영하 11도로 급강하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강원 내륙·충청 내륙 지역에는 새벽까지, 경상 서부 내륙은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전라권·제주도는 오후까지 눈이나 비 소식이 예보됐다. 제주도 산지, 강원 산지에는 2∼7㎝, 강원내륙, 충북 중·남부, 전북 내륙지역에는 1∼3㎝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강추위로 인해 대기 확산이 원활하여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1-30 17: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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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 이후 비·눈 소식…기온 급강하
겨울 초입을 알리는 ‘입동’인 오는 7일 이후부터 기온이 급강하한다는 예보가 나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전남과 경남 남해안에 비가 온다. 다음날인 7일에는 강원 영동지역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후 8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쏟아지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10일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흩뿌려질 전망이며 지역에 따라서는 비가 눈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겠다.비가 그친 뒤에도 오는 13일까지는 아침 기온 –1~9도, 낮에는 기온이 8~18도까지 올라가겠다. 더불어 강풍이 불면서 체감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주말에 비를 부르는 남쪽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북서쪽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우리나라로 이동할 것"이라며 "이 저기압 왼쪽 가장자리로 북서풍이 불어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존 따듯한 공기와 만나 한랭전선을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1-04 14: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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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눈 건강, 입학 전이 골든타임!
인구보건복지협회(이하 인보협)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함께 내달 1일과 15일 오후 4시에 유튜브를 통해 ‘영유아 눈 건강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눈 건강의 중요성과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보호자의 역할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교육대상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교사이지만 영유아 눈 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방송을 통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눈 건강은 시력이 완성되는 취학 전 시기가 골든타임이다. 이에 취학 전 아동 눈 건강의 중요성부터 부모들이 자주 하는 질문까지 순천향대학교 안과 박성희 명예교수가 강의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한편, 인보협은 영유아 눈 건강 상담이 필요한 부모 및 보호자를 위해 소아안과 전문의 5명을 위촉하여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과 전화, 화상 상담이 가능하며, 소아안과 전문의 심화상담은 매주 목요일에 예약 후 진행된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10-27 11: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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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따뜻했다 다시 추워진다…오는 28일부터는 전국에 강한 바람
오는 27일부터 날씨가 다시 추워진다. 기상청은 27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3~7도 가량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3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영상 4~12도 사이일 것이라고 했다. 또한 27일은 맑지만 이날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져 오는 28일에는 전국 대부분이 흐릴 전망이다. 28일 낮에는 돌풍과 함께 비 또는 눈이 예보되어 있어 시설물 관리에 대비해야 한다. 이후 28일 오후부터는 전국적으로 바람...
2022-01-26 17: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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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어제, "오늘은 미세먼지 주의"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청도와 남부 일부 지방에 안개가 짙은 곳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과 강원산지, 경북북부는 지난 24일 내린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기 때문에 도로 주행 시 이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5일 오늘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특히 심할 전망이다. 대부분의 지역이 보통 수준이겠으나 일부 중서부와 영남지역은 대기 정체 현상으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림 ...
2019-11-25 10: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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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과 형태로 알아보는 몸 건강
환절기에는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같은 일상생활을 해도 금방 피곤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우리 몸은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여러 형태로 신호를 보내는데,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해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계속 무시하다가는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눈 눈은 우리 신체의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위 중 하나다. 눈곱이 유독 많아지거나 눈곱의 색이 평소와 다르다면 안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났...
2019-04-01 09:20:59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