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테마파크 '런닝맨'·'놀이똥산' 부산에 뜬다
㈜크리에이티브통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멤버가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어트랙션 '런닝맨'과 내가 직접 음식물이 되어 소화 과정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국내 최초 똥 테마파크 '놀이똥산' 부산점을 오는 5일 부산 서면 삼정타워 10층에 개관한다. 지난 2017년 11월 인사동에 문을 연 이후 2019년 상반기 누적 방문객수 50만명을 달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런닝맨’과 헤이지니, 간니닌니 등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다녀가 화제가 된 '놀이똥산'은 언어와 날씨에 제약을 받지 않는 실내 체험형 어트랙션으로 내국인 여행 나들이객은 물론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런닝맨 부산점은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들이 도시 곳곳에 마련된 미션을 해결하는 인기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처럼 역동적인 체험할 수 있는 실내 어트랙션이다. 방문객들은 직접 런닝맨 멤버가 되어 지령을 받고, 다양한 종류의 미션을 수행하면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서울 인사동점과는 다르게 상·중·하 중에서 하나의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다. 약 300평 공간에는 '청팀 백팀 운동회'라는 콘셉트로 몸과 머리를 써야하는 2개의 미로와 15개 미션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3점 슛 레이스, ▲R몬 골키퍼 대전, ▲멀리뛰기, ▲물폭탄을 막아라, ▲박 터트리기 등 몸과 머리를 써야하는 각기 다른 미션을 수행하면 완료 보상으로 총 100개의 R포인트를 얻게 된다. 단, 제한 시간은 60분이다.이색 미션으로는 힘 겨루기의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씨름이 있다. 다만 엉덩이와 의자가 힘을 겨루는 '엉덩이 씨름'으로
2019-07-04 13: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