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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컴퓨터박물관, NCM 어린이자문단 7기 모집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이 ‘NCM 어린이자문단’ 7기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로 7년차를 맞는 NCM 어린이자문단은 넥슨컴퓨터박물관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6년 동안 총 1900여 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제주 지역 어린이들이 문화자원봉사자로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통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선발된 어린이는 자문단 교육 과정을 통해 컴퓨터의 개념과 원리, 도슨트의 역할, 사회공헌의 의미 등 기본적인 소양을 쌓은 후 다양한 문화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제주지역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박물관’을 운영하고, 관람객을 위한 전시 가이드를 직접 제작하고, 일일 도슨트가 되어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눈높이 전시 설명을 진행하기도 한다. 또한 박물관의 신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앞서 체험할 수 있으며,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기회도 주어진다. 자문단 활동 이후에는 1365 자원봉사포털(행정안전부) 연계를 통해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받는 것도 가능하다.7기 어린이자문단 신규 모집은 오는 6월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초등학교 5, 6학년 어린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신청서는 온라인을 통해 배부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전화 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어린이는 오는 7월 1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내년 2월 9일까지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되며, 이후에도 본인이 원할 경우 지속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 활동 중인 NCM 어린이자문단은 1기부터 참여한 인원을 비롯하여 초등학생 5명,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3명으로 총 20명이다.
2020-05-31 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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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컴퓨터박물관, '어린이날N박물관' 이벤트 진행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어린이를 위한 특별 이벤트 '어린이날N박물관'을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동안 박물관에는 ‘메이플스토리’의 인기 캐릭터 '주황버섯'이 등장한다. 주황버섯은 어린이 관람객들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박물관 곳곳을 돌아다니며 캐릭터 상품을 선물한다. 또한 이 주황버섯과 함께 컴퓨터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특별 도슨트도 준비돼 있다.도슨트는 하루 3번, 매 회 최대 2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이 외에도 가벼운 코스프레와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한다. 박물관 3층 Lab 3.0에서는 인기 게임 캐릭터의 가면과 도구를 착용하고 게임 속 배경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또한 야외 잔디밭에는 메이플스토리의 ‘핑크빈’ 아트 벌룬과 몬스터 파라솔을 설치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이벤트 기간 중 방문한 모든 어린이 관람객에게는 넥슨컴퓨터박물관을 100% 즐길 수 있는 ‘어린이 감상 디스크’를 제공한다.넥슨컴퓨터박물관의 5월 이벤트 ‘어린이날N박물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0-05-02 15:10:39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