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에 간편 얹은 네슬레 '거버 오가닉' 파우치 출시
최근 많은 엄마들이 영양과 편의성을 겸비한 간편 이유식을 선호하는 추세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이유식까지 만들기가 힘들었는데 간편 이유식은 아이에게 건강을, 엄마에게 여유를 주기 때문이다. 덕분에 엄마는 아이와 더 오래 교감할 수 있으며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 먹이지 않는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날 수 있다. 특히 가정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그레놀라, 블랙베리, 아보카도 등 슈퍼푸드를 식재료로 사용한 파우치형 이유식이 출시돼 육아맘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네슬레코리아가 유기농 재료의 이유식을 파우치 형태로 제공하는 '거버 오가닉'을 새롭게 출시했다. 거버 오가닉 파우치는 가정에서 다루기 어려운 다양한 재료들을 함유하고 있어 단조로운 아이의 식단에 새로운 식감과 영양을 불어넣는다. 특히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은 케일 ▲다양한 곡물의 영양을 함유해 포만감에 효과가 있는 그레놀라 등 각종 슈퍼푸드를 사용해 건강한 이유식을 찾는 엄마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파우치 형태인 '거버 오가닉'은 별도 용기가 필요 없고 휴대가 용이해 어디에서나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각기 다른 이유식 내용물의 구성과 농도에 따라 맞춤 설계된 ‘Smart Flow™’를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파우치 입구를 맞춤 설계해 내용물이 나오는 속도를 조절, 아이가 혼자 이유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기존 거버 제품에 유기농을 더한 '거버 오가닉'은 미국 농무부 유기농 인증 마크를 받은 제품으로, 물과 소금을 제외한 원료의 95% 이상이 유기농 성분이다. 거버의 오가닉 재료는 최소 3년간 화학비료 및 농약
2018-02-06 16:08:55
다니엘 린데만, 미혼모가족에게 독일 정통 영유아식 네슬레 베바 기부
지난 24일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네슬레코리아 유한책임회사와 함께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독일 정통 영유아식 '네슬레 베바 옵티프로 3' 제품 1000개를 기부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지난 4월 출연한 퀴즈 프로그램에서 상금 획득 시 미혼모가족들에게 기부하겠다는 뜻을 내비칠 만큼 평소 미혼모가족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이에 자신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네슬레 베바 옵티프로 3를 홀로 육아를 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을 미혼모가족에게 후원하자고 제안한 것. 네슬레 베바 측은 다니엘 린데만의 좋은 뜻에 흔쾌히 동참하며 제품 1000개를 후원했다. 이날 열린 기부 행사는 다니엘 린데만과 네슬레코리아 관계자 그리고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전달된 '네슬레 베바 옵티프로 3 제품 1000개는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5개 미혼모지원 협력단체를 통해 필요한 가구에 제공될 예정이다. 다니엘 린데만은 "작년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최근 육아 체험을 하며 느꼈던 육아의 어려움과 미혼모가족이 떠올랐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홀로 육아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린데만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부 사실을 알리며 온정의 손길이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다니엘 린데만이 기부한 네슬레 베바 옵티프로 3는 '건강한 삶의 영양 조성'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가진 독일 정통 영유아 뉴트리션 브랜드 베바의
2018-01-25 15:4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