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뉴스
카테고리
임신·출산
육아
요리
생활·문화
경제
교육
건강
리빙
전체뉴스
많이 본 뉴스
육아
교육
경제
매거진
매거진
모델신청
-결과발표
서울베이비페어
전시회정보
전시회소개
지난전시회
관람안내
전시회소식
참가브랜드
전시장지도
참가업체안내
업체공지사항
자료실
이벤트
베이비페어 이벤트
참가브랜드 이벤트
검색버튼
검색하기
뉴스
임신·출산
육아
요리
생활문화
경제
교육
건강
리빙
전체뉴스
많이 본 뉴스
서울베이비페어
전시회정보
- 전시회 소개
- 갤러리
- 지난전시회
관람안내
- 입장방법
- 무료입장
- 전시회 소식
- 참가브랜드
- 전시장지도
- 교통 및 주차
참가업체안내
- 업체 공지사항
- 참가신청방법
- 자료실
- 광고제휴
- 자주묻는 질문
이벤트
- 서울베이비페어 이벤트
- 참가브랜드 이벤트
매거진
매거진 리스트
모델신청
-표지모델 결과발표
이벤트
이벤트
당첨자발표
체험단 모집
체험단 후기
임신부 선물팩
News뉴스
임신·출산
육아
요리
생활·문화
경제
교육
건강
리빙
전체뉴스
많이 본 뉴스
#난소암 재발률
HOME
뉴스
태그
난소암 재발, 기존보다 3개월 앞당겨 진단한다 난소암 재발 가능성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은 이승태 진단검사의학교실 교수, 이정윤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교수·김유나 강사, 허진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임의 연구팀이 난소암 재발을 진단할 수 있는 액체 생검법을 개발하고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난소암은 말기에 이를수록 재발이 잦다. 초기(25%)에 비해 말기 난소암 재발률은 80%에 이른다. 현재는 혈액 검사로 CA-125 단백질 수치를 살펴 난소암 재발을 발견한다. CA-125는 난소암 환자에게서 많이 발견할 수 있는 생체표지자이나 임신과 자궁 염증 등으로도 수치가 높아지기도 한다. 이에 연구팀은 소량의 혈액을 가지고 액체 생검이 가능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패널을 개발하고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난소암 환자 70%에서 유전자 돌연변이를 관찰할 수 있었다. 반대로 양성종양 환자 대상으로는 병인성 변이 검출이 안돼 검사 특이도 100%를 기록했다.연구팀 검사법은 기존 CA-125 검사보다 난소암 재발을 3개월 가량 빠르게 발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도 성과가 있다. 이승태 교수는 "이번 연구 장점은 난소암, 양성종양 환자를 합쳐 약 300명 정도 많은 연구 대상을 확보해 액체 생검 유효성을 확인했다는 것"이라며 "실제 임상에서 활용 가능할 수 있도록 후속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캔서 리서치'(Cancer Research, IF 12.701)에 게재됐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1-24 09:07:01
1
키즈맘소식
키즈맘 키즈맘 쇼핑몰 최저가 도전!
키즈맘 2018 서울베이비페어 서포터즈 발표
키즈맘 서울베이비페어 홍보 이벤트 당첨자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