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계란' 감시 지속… 밥상안전 지킨다
지난 여름부터 최근까지 화두였던 '살충제 계란' 파동 그 후 계란에 대해 궁금해 하는 국민들이 많을 것이다. 지난 14일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에 따르면 계란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10월 10일부터 살충제 검사항목을 확대·적용하여 전통시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유통되는 계란 80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4개 농가(충남 3곳, 전북 1곳)가 생산·유통한 계란에서 피프로닐 대사산물이 기준을 초...
2017-11-16 09:58:37
달걀 난각표시 의무 강화…위반 시 강력 규제 예고
앞으로는 달걀 난각(껍질 부분)에 산란일자, 생산자 고유번호, 사육환경 번호를 표기해야 출하가 가능하다. 지난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달걀 난각에 기존에는 시도별부호와 농장명을 기재했으나 산란일자, 생산농장의 고유번호, 사육환경번호를 표시해 소비자가 달걀을 구입할 때 보다 자세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발표했다. 생산농장의 고유번호는 농장별로 가축사육업 허가 시 부여된 고유번호를 활용한다. 사육환경번호는 ...
2017-09-13 11:3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