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준호,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 4번할 것"...왜?
개그맨 김준호가 프러포즈 계획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김준호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종혁, 이필모, 구성환과 이야기를 나누며 입담을 뽐냈다.김준호는 구성환이 선보인 한석규 성대모사를 보고 "개그맨 신인들이 저러는데, 배우 아닌가요?"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이상민이 학창 시절 수상 경력을 말하자 "나도 태권도 빨간띠였어"라며 본인을 어필하기도 했다.김준호는 여자친구 김지민에게 프러포즈할 계획도 밝혀 주목받았다.이상민이 프러포즈 계획에 관해 물어보자 "진짜로 (따로) 한 번 하고 '미우새', '돌싱포맨', '조선의 사랑꾼'에서 총 4번 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한편 SBS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5-29 17:36:22
-
-
김지민母, 김준호에 대한 생각은? "30% 부족"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코미디언 김준호가 예비 장모님의 마음에 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나왔다.
지난 10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연출 안정현)에는 예비 장모님을 정식으로 대면한 김준호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의 어머니에게 점수 따기 위해 "제가 높은 데는 싫어하는데 어머님을 위해 전구 갈아드리겠다"라며 두 손 걷고 나섰다. 사다리 위에 올라선 김준호가 바들바들 떨며 전구를 가는 모습을 보던 지민의 어머니는 "다리가 좀 짧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지민의 어머니를 위해 부추전을 만들겠다며 나선 김준호는 파와 부추를 헷갈리는가 하면, 부추를 자르지 않고 반죽하고 떡처럼 뭉친 괴상한 결과물을 만들어내 모두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어 "지민이와 처음 사귄다 했을 때 어떠셨느냐"라는 준호의 질문에 지민의 어머니는 "어느 친정 부모든 다 자기 딸이 손해인 것 같다, 부모 맘이 다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김준호는 사전에 칭찬만 해주기로 약속했던 예비 처남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예비 처남은 예상과 달리 "일단 한번 다녀오시기도 했고"라고 했고, 준호가 사인(신호)을 보내자 당황하며 A.I.(인공지능)처럼 칭찬을 시작했다.
자신의 점수를 묻는 김준호에게 지민의 어머니는 "지민이 남자친구 되기 전엔 100% 호감이었는데 남자친구 되니까 발에 각질도 눈에 들어오고 코인 하는 것도 귀에 들리더라"라고 돌직구를 날려 준호를 좌절하게 했다. 지금은 몇 프로 정도냐며 자신의 호감도를 묻는 준호에게 지민의 어머니는 뜻밖에 "100%까지는 아니고 한 70% 정도다, 남은 30%는 앞으로 채워가면 되지"라고 훈훈하게
2023-09-11 10:57:58
-
-
김준호, ♥김지민 동생 "누나가 뭐가 아쉬워서..." 발언에 당황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지민의 동생이 김준호에게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유발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지민의 어머니를 만나러 가기 전 김지민의 막냇동생 김성래씨를 만난 김준호의 모습이 나왔다.
이날 김준호는 김지민의 동생 앞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김지민 동생을 위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으나 라떼를 더 좋아한다는 말에 당황했고, 김지민은 "물어보지 나한테"라고 면박을 줬다.
김준호는 이어 호칭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트림을 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김준호가 동생에게 "맨 처음 지민이랑 사귄다고 했을 때 어땠나"라고 묻자 동생은 "말씀드려도 되나"라고 머뭇거리면서도 "일단 한번 갔다 오셨고 그러다 보니까 누나가 뭐가 아쉬워서 굳이 갔다오신 분을"이라고 말해 웃음을 일으켰다.
김지민은 "동생 마음은 그럴 수 있다"면서도 "그런데 대놓고 얘기한 건 네가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김준호는 "나 같아도 그래, 동생이 갔다 온 사람 데려오면 '뭐라고? 네가 뭐가 모자라서'라고 할 것"이라면서 "그래서 내가 마음에 안 들었다는 뜻인가"라고 되물었다.
이에 김지민 동생은 "그때 잠깐 뵀을 때도 그랬지만 그래도 안 될 것 같다"고 단호하게 철벽을 쳤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동생 입장에선 어떤 남자 만났으면 좋았겠나"라고 물었고, 동생은 "누나를 조금 생각해주는?"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그거는 내가 1등"이라며 "내가 최적화돼있다"고 자신했다.
김준호는 "어머님이 나에 대해 이야기하신 적 있나"라고 물었고, 김지민 동생은 "있다"며 "각질이 한번 나왔다고 하더라, 어머니가 '어? 쟤 뭐나?'라고 했
2023-09-04 14:45:08
-
-
김지민, "젊은 애가 좋냐" 김준호에 혼난 이유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젊은 변호사에게 호감을 표시했다가 남자친구 김준호의 질투를 샀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플러스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는 이혼 사건 전문 변호사 이상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민은 스튜디오에 나온 이상호 변호사에게 "내가 변호사님 때문에 (김준호에게) 조금 혼났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제가 전에 '(이상호 변호사를) 조금만 일찍 나타나지'라고 말한 게 방송에 나가지 않았나"라고 했다.
이어 "(김준호에게) 바로 전화가 오더라. '너 미쳤니? 그렇게 젊은 애가 좋냐'라고 하면서 혼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앞서 '고소한 남녀' 1회 방송 당시 김지민은 미혼이라는 이상호 변호사의 훈훈한 비주얼에 감탄하며 "조금 일찍 나타나지"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당시 김지민은 남성을 쉽게 유혹하는 여성에 대한 사연을 들으며 "술자리에서 두세 명도 유혹할 수 있다"고 당당하게 밝혀 김준호의 폭풍 질투를 유발하기도 했다.
이를 듣던 김준현은 "김지민의 말에 이상호 변호사는 어떤 리액션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는 될 것 같지 않다"고 부연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8-23 20:34:37
-
-
김지민, "500억원 건물 줘도 김준호 선택" 무슨 뜻?
코미디언 김지민이 500억원 건물보다 연인 김준호를 선택하겠다고 말해 주목 받는다.
1일 오후 방송될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비뇨의학과 의사 '꽈추형' 홍성우가 출연해 '세 집 살림' 쓰레기 남편, '막장 그 자체' 몸캠 피싱 사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코미디언 김준현이 "혼외자가 있는 남편과 결혼을 할 경우 시아버지가 500억짜리 건물을 준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자, 이지현은 "결혼식 전에 모든 걸 제 이름으로 해준다면 결혼할 수 있다"고 말해 다른 MC들의 원성을 샀다. 이에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은 "결혼도 돈이고, 사랑도 돈이고, 이혼도 다 돈"이라며 현실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현재 코미디언 김준호와 공개 연애 중인 김지민은 "저는 제 사랑을 찾아 떠나겠다"라며 "어차피 안 줄 거 아니까 이미지라도 챙기겠다"라는 센스(감각) 있는 답변으로 마무리했다.
드라마 속 남편의 티(T)팬티를 보고 김용명은 "티팬티를 입으면 남자 건강에 괜찮냐"고 질문했다.
홍성우는 "티팬티를 입으면 좁은 공간으로 헤쳐모여 있기 때문에 비뇨의학적으로는 안 좋다"라며 "추성훈씨도 속옷 자국 때문에 최근에 티팬티로 바꿔 입었다고 하는데, 솔직히 비추한다"라고 비뇨의학과 의사로서 견해를 밝혔다.
이에 김지민은 "여자분들 남자가 티팬티 입으면 좋나? 너무 싫을 것 같은데"라며 질색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고소한 남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8-01 15:51:16
-
-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해도 혼인신고는..."
방송인 김지민이 연인인 김준호와의 결혼을 언급한다.
1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SBS Plus, ENA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이하 '고소한 남녀')'에서는 씨 도둑질, 이중 생활, 장서 갈등까지 다양한 사연들이 공개된다.
이날 첫 번째 이야기부터 대환장 리얼 드라마에 모든 출연자가 정적에 휩싸였다. 이후 김지민은 "이제 아무도 못 믿을 것 같다"며 뒷목을 잡았다.
그러자 김준현이 "그분(김준호)도 안 믿어요?"라고 묻자, 김지민은 "저희는 결혼해도 혼인 신고 안하려고요"라는 폭탄 발언을 던졌다.
이에 이상준은 "지금 결정한 거예요, 아님 원래 그렇게 하기로 했던 거예요?"고 물었고, 김지민은 "'고소한 남녀' 2회 만에 결정한 거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7-18 13:08:00
-
-
'미우새' 김준호, 여자친구 김지민에게..."이 참에 결혼해"
개그맨 김준호가 여자친구 김지민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 김지민이 김희철, 김종민과 함께 캠핑장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김준호와 김지민은 캠핑을 위해 함께 차를 타고 목적지로 향했다. 김지민이 운전을 하는 동안 김준호는 음료를 김지민의 입에 가져다주고 귤을 까서 입에 먹여주는 모습으로 다정다감을 보여줬다.또 김준호는 김지민을 위해 혼자서 척척 캠핑 준비를 하기 시작해 김희철과 김종민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평소와는 다른 김준호의 모습에 두 사람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김지민은 “근데 우리 열애설 밝힌 건데 다들 너무 결혼, 결혼하니까 부담스럽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이에 김준호는 “뭘 부담스러워. 이참에 결혼해 그냥”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김종민이 “프러포즈냐”며 놀라워하자 김지민은 “멋없다 프러포즈가. 화로 들고 오면서 결혼하자고 하냐”며 어이없어 했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7-11 10:15:05
-
-
김준호, 사랑꾼이었네..."김지민이 좋아하는 건 다 해"
최근 김지민과의 열애를 밝힌 개그맨 김준호가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김준호는 김지민과 교제를 시작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는 “예전부터 내가 계속 좋아해서 썸 비슷하게 어필을 했다"면서 "남자답게 ‘우리 사귀자’라고 고백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무실이 힘들 때마다 김지민이 남아줬는데 점점 여자로 보이더라. 지민이가 좋아하는 건 다 했다. 연초도 끊고 옷도 사고 만날 기회를 계속 노렸다. 아침에도 김지민이 동해에 가는데 시간 맞춰 배달 어플로 밥을 시켜줬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이어 멤버들은 또 “뽀뽀는 원 없이 하겠다”라고 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누가 저번에 언제 뽀뽀했냐고 하는데 '매일 뽀뽀하는데 언제인 줄 아냐?'라고 했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개그계 선후배인 김준호, 김지민은 지난 3일 열애 사실을 알렸다. 김준호는 1975년생, 김지민은 1984년생으로 두 사람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4-20 11:04:55
-
-
개그맨 김준호♥김지민 열애 인정..."선후배에서 연인으로"
개그맨 김준호(46)와 개그우먼 김지민(38)이 열애중이다.두 사람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3일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 김지민 씨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이어 "김준호 씨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김지민 씨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준호는 KBS 공채 개그맨 14기, 김지민은 21기다. 2006년 두 살 연상의 연극배우와 결혼했던 김준호는 2018년에 합의 이혼했으며, 자녀는 없다. 김지민은 미혼이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4-03 23:31:00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