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이상우, 취약계층 아동 위해 1억원 기부
배우 김소연-이상우 부부가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5일 김소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김소연과 이상우 부부는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억원을 기부했다.기부한 금액은 겨울철 취약계층 아동들의 난방비와 학용품 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 부부는 지난해에도 사랑의 열매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소외게층 및 감염예방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소연은 2016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를 해왔으며 유니세프 등 다양한 기관을 통해 선행을 보여주고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10-06 11:00:02
슈뢰더 前 독일총리, 한국여성 김소연씨와 연인 공식발표
게르하르트 슈뢰더(74) 전 독일총리가 27살 연하인 한국여성 김소연(47) 씨와 연인관계를 공식화했다.독일 일간지 빌트 등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슈뢰더 전 총리와 김소연 씨는 독일 잡지 분테와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 서로의 관계에 대해 공개적으로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분테는 슈뢰더 전 총리와 김소연 씨가 창덕궁에서 다정하게 포옹을 한 사진을 표지에 실었다.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지난해 9월 슈뢰더 전 총리와 이혼소송 중이던 네 번째 부인 도리스 슈뢰더 쾹프가 페이스북을 통해 밝히면서 알려졌다. 2015년부터 슈뢰더와 별거 중인 도리스는 지난해 9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해 헤어졌고 헤어진 이유 중 하나가 김 씨였다"는 글을 올렸다. 슈뢰더 전 총리와 김 씨는 한국에서 결혼 발표를 할 가능성도 있다고 독일 언론들은 전했다.김소연 씨는 슈뢰더 전 총리와 2년여 전 열린 국제경영자회의를 통해 만났으며, 그의 통역사 역할을 해왔다. 또 지난해 출판된 슈뢰더 전 총리 자서전의 한국어 번역과 감수도 맡았다. 그녀는 독일에서 대학을 졸업했으며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州)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부 대표를 맡고 있다.김소연 씨는 "한국은 나의 고향이며 독일은 슈뢰더의 집이자 중심"이라며 슈뢰더 더 전 총리와 함께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지낼 것을 시사했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18-01-19 09:5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