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수홍, 딸 '전복이' 사진 공개...똘망똘망한 눈빛과 깜찍한 볼살 '눈길'
박수홍이 딸 '전복이'의 근황을 알렸다.박수홍은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삼촌 이모들, 오늘 전복이랑 눈 마주치기 성공했어요. 점점 똘망똘망해져요"라는 글과 함께 태어난 지 9일 된 '전복이'(태명)가 안겨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전복이는 한 여성의 품에 안겨 눈을 똘망똘망하게 뜬 채 카메라를 보고 있다. 웃는 듯한 입매와 통통한 볼살이 귀여움을 증폭시킨다.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2년 김다예 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 14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10-23 16:45:20
-
-
박수홍♥김다예 딸, 오똑한 콧대·쌍꺼풀 '눈길'..."예쁜 것만 닮길"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린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5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전복이(태명)를 위한 SSNS 계정에 초음파 사진 3장이 올라왔다.김다예는 "31주 1.7㎏으로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는 중. 전복이 다리 길이가 늘 한 주 크다. 아빠 닮은 듯? 오늘 사진에 찍힌 눈은 쌍꺼풀이 아주 두꺼운 것 같은 느낌이다. 이건 엄마 닮은 듯"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이어 "아빠, 엄마의 예쁜 것만 닮아서 건강하게 나오길"이라고 적었다.초음파 사진은 흐릿하지만, 전복이의 뚜렷한 쌍꺼풀과 콧대가 눈에 띈다.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살 연하 김다예와 결혼해 올해 3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8-05 23:06:08
-
-
부모 '충격 폭로' 상관 없어...박수홍♥김다예 결혼식서 '행복'
박수홍이 친부모로부터 맹비난에 이어 사생활 폭로까지 당한 가운데, 절친 손헌수의 결혼식에 아내 김다예와 참가해 밝은 표정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날 남편의 절친 손헌수의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눈물, 감동, 미소 가득했던 손송부부의 결혼식.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두 사람 결혼식 보고 수다부부가 행복해졌어요"라며 기쁨을 전했다.
법정에서 친부모의 폭탄 발언이 나온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았지만 박수홍은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절친의 결혼을 축복했다. 김다예도 박수홍 옆에서 행복한 표정으로 함께했다.
지난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 심리로 박수홍 친형 부부의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공판에서 친형 부부의 요청으로 증인으로 선 박수홍의 아버지 박모씨와 어머니 지모씨는 친형 부부의 혐의를 부인하며 박수홍의 사생활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폭로했다.
특히 박씨는 라엘엔터테인먼트와 메디아붐 법인 계좌에서 자신의 명의로 된 차명 계좌로 거액의 금액이 이체되고, 이 금액들이 다시 현금으로 출금된 기록들에 대해 "(박수홍의) 비자금을 위해 사용했다"고 증언했다. 박씨는 "수홍이가 여자를 좋아한다"며 "수홍이가 여자랑 사귀다 헤어지면 외제차를 사주는데, 수표로 하면 나타나지 않나, 그래서 직접 현금으로 줬다"고 주장했다.
공판 이후 박수홍은 15일 유튜브 채널 '올댓스타'를 통해 "참담하다, 고소 이후로 어머니와 문자를 주고받은 적이 있다"면서 "정말 고아가 된 것 같다"고 심경을 전했다.
김주미 키즈맘
2023-10-16 16:08:35
-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나 때문에 아나운서 시험 포기"
방송인 박수홍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아내 김다예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낸다.
18일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일일 홍스토랑을 오픈한다.
아내 김다예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것. 아내와 아내 친구들의 입맛과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1세대 원조 요섹남 박수홍의 초특급 손님맞이 요리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아내를 향한 박수홍의 뭉클한 진심도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친구들과의 대화를 통해 결혼 전 김다예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김다예는 20대 시절 한복모델 대회에 나가는가 하면, 아나운서가 되기 위한 준비도 했다고. 실제로 김다예는 내로라하는 방송사 아나운서 시험 최종까지 올라가는 등 많은 노력을 했다. 이어 화면에는 20대 한복모델 시절 김다예 사진이 공개된다.
박수홍은 “한참 (아나운서) 시험 준비할 때 나를 만나서 어려움이 많았다.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여서 아내가 모든 것을 포기했다. 도전할 생각조차 못하고 아무것도 못했다. 그래서 너무 미안했다”라고 말한다.
박수홍의 아내를 향한 박수홍의 뭉클한 진심을 만날 수 있는 '편스토랑'은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8-18 17:25:34
-
-
박수홍♥김다예 난임 검사..."마음처럼 쉽지 않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임신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강원도 횡성 나들이 에피소드가 나온다.
최근 촬영에서 박수홍은 임신을 준비하는 아내 김다예를 위해 고단백 고칼슘 식재료 횡성 한우로 한상차림을 준비했다. 아내만을 위해 주방에 선 박수홍에 대해 '편스토랑' 식구들도 "멋있다" "진짜 셰프(요리사) 같다"며 감탄했다.
김다예를 위한 1인 셰프로 활약한 박수홍은 한우감태초밥, 한우육전, 한우샌드, 한우안심스테이크 등 한우로 눈을 뗄 수 없는 요리들을 선보였다. 아내 김다예는 남편의 정성 가득한 요리에 최강 리액션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내싿.
이런 로맨틱하고 즐거운 저녁 식사 후, 부부는 진솔한 대화를 시작했다. 최근 부부의 최대 관심사는 임신으로, 함께 난임 검사도 받았다고 한다. 박수홍은 "여보가 요즘 계속 노력했잖아, 안쓰럽고 미안하기도 해서 뭐라도 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아내 김다예도 "아기 갖는 게 마음처럼 쉽지 않은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신을 준비를 위해 난임 검사를 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진짜 아프더라, 그래도 여보가 알아주니까 힘들지 않아"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이어 최근 임신에 성공한 지인의 이야기를 꺼내며 "이것저것 물어봤다, 간절함이 크니까 성공 사례를 다 시도해 보고 싶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에 박수홍은 "내가 옆에서 최선을 다해 도울게"라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표현해 다시 한 번 감동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7-21 20:29:25
-
-
박수홍 아내 김다예, 18kg 쪘던 시절 공개 '깜짝'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스트레스로 급격하게 살이 쪘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과 김다예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김다예는 과거에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살이 쪘던 당시를 떠올렸다. 현재는 그때에 비해 18kg을 감량한 모습이라고. 당시에는 한 자리에 앉아서 아이스크림을 몇 통씩 먹었다고 밝혔다. 김다예는 "손헌수 오빠가 날 보고 범고래 같다고 했다"고 말했고, "살이 찐 모습이 상상 안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박수홍은 "사진을 보여주겠다"고 나섰다.그러나 막상 사진을 본 박수홍은 "남편 입장에서 보호해야 할 거 같다"고 공개를 꺼렸다. 반면 김다예는 당당하게(?) 자신의 배가 클로즈업된 사진을 공개했다.쿨한 김다예의 모습을 보던 박수홍은 "저걸 왜 보여줬는 줄 아냐. 나 웃으라고"라며 김다예의 깊은 속마음을 헤아렸다. 또 박수홍은 "위기가 왔을 때 진가를 발휘하는 우리 와이프 같은 사람 만나야 한다"고 말해 '조선의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냈다.그러면서 박수홍은 "내 와이프에게 악플 달면 고소할 거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1-17 09:27:44
-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부모님 공황장애 걸렸던 이유는..."
방송인 박수홍(53)의 아내 김다예(30)가 자신을 비방해 온 유튜버의 1차 공판에 참석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선 박수홍 부부가 재판정으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다예는 “법원을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거라 잠을 3시간 밖에 못 잔 것 같다”라며 첫 재판이 열리기까지 1년 4개월이 걸렸다고 밝혔다. 공판에 직접 가는 이유에 대해서는 “너무 궁금해서. 그 사람을 실제로 본 적이 없다. ‘이걸 믿는 사람이 있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대중들이 그것을 믿더라. 제가 사회활동을 할 수 없을 만큼의 피해를 입고 부모님은 공황장애까지 오셨다. 이게 나도 괴롭고 내 주변 사람들도 모두 괴로워지더라. 그래서 고소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이어 “연예인 같은 경우는 루머를 달고 사는 직업이지 않나. 얼마나 괴로울까, 그 사람들이 왜 안타까운 선택을 했는지가 크게 공감이 되더라. 재판받는 이 날만을 기다렸다. 오빠랑 저랑 신혼 2년 동안을 그렇게 보낸 거다. 소송을 한 번 해보니까 인생을 걸어야 하더라. 왜 모르는 사람이 모르는 이야기로, 모르는 사람들에게 유포를 했는지가 너무 궁금했다”라고 발걸음을 한 이유를 전했다. 박수홍은 “사랑도 아픔이 있는 사랑이 있지 않나. 그 과정이 있었다. 우리 사랑은 결혼 하면서 다시 천국같이 변하고 있지만 그 과정은 너무 지루하고 괴로웠다”라고 재판으로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렸다. 이날 첫 재판에서 유튜버 측은 혐의를 전부 부인하는 취지의 입장을 보였고 재판이 끝난 후 나온 김다예는 “정말 화나요.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라고
2023-01-10 15:00:06
-
-
박수홍이 반한 미모...김다예, 대학사진 공개 "4년 전"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대학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김다예는 3일 자신의 SNS에 "추억. 벌써 4년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졸업식에 찍은 듯한 김다예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강의실에 앉아있는 앳되고 풋풋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공대 여신"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세 연하의 아내 김다예와 결혼한 뒤 지난달 23일에 식을 올렸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1-03 09:24:55
-
-
이충곤, ‘라이딩동댕’ 주연 발탁... 조기성, 김다예와 호흡
배우 이충곤이 드라마 '라이딩동댕' 주연 선시화 역으로 캐스팅됐다.와이낫미디어의 새 웹드라마 '라이딩동댕'은 자전거를 탄다는 '라이딩'과 경륜경주에서 마지막 바퀴를 알리는 종소리 '딩동댕'의 합성어로 포기가 일상이지만 자전거는 타고 싶은 배달 알바생이 경륜선수 후보생이 돼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성장 코미디물이다.극 중 이충곤은 경륜 선수 중 훈련 시간 1등, 성적 1등, 성격 1등, 얼굴 1등, 1등 밖에 못하는 시화, 모두가 좋아하고 동경하지만 선한 얼굴 뒤에 숨겨진 강한 승부욕과 소유욕,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할 수 있는 데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캐릭터이다.이후 찬수(조기성 분)와 다온(김다예 분)과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여러 열등감을 가진 청춘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극복하는 '청춘 성장물'을 선보인다.'라이딩동댕'은 국민 체육 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의 제작지원으로 만들어지며 총 6부작으로 제작된다.한편 2012년 연극 '살인놀이'로 데뷔한 이충곤은 영화 '창궐', '웹드라마 어느 직장인의 퇴근시', '짧은 대본', '샌드박스에 어서오세요.', '의.금.부', 'PICK GO',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다.드라마 '라이딩동댕'은 오는 11월 24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콬TV'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키즈맘 뉴스룸 [email protected]
2022-10-25 15:43:34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