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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 2월 카시트 후기 이벤트 진행
유모차, 카시트, 바운서, 아기식탁의자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뉴나(NUNA)는 2월 한 달 동안 ‘피파넥스트’ 카시트와 ‘토들넥스트’ 카시트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피파넥스트’ 인펀트 카시트는 2.8kg의 초경량 무게로, 벨트 장착이 아닌 단 1초 만에 ISOFIX베이스에 장착할 수 있는 설치의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또한 ‘피파넥스트’ 인펀트 카시트는 뉴나 유모차와 결합하여 ‘트래블 시스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한 활용이 가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토들넥스트’ 신생아 회전형 카시트는 아이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머리 부분에는 프리미엄 테일러 테크 메모리폼을 이중으로 사용하여 더욱 강화된 안전을 제공하며, 독일 ADAC 안전 테스트와 유럽 i-Size 인증을 받았다.측면에 설계된 회전 버튼으로 한 손으로는 아이를 안고, 다른 한 손으로 회전이 가능한 편리함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메리노울, 밤부블랜딩, 텐셀 리오셀 등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하여 프리미엄 카시트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피파넥스트’ 카시트와 ‘토들넥스트’ 카시트는 하나의 베이스로 카시트 본체를 변경할 수 있는 모듈형 ‘넥스트 시스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아기 체형에 맞추어 신생아부터 단계별로 사용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이번 카시트 후기 이벤트에서는 뉴나 ‘피파넥스트’, ‘토들넥스트’ 카시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1등 3명에게는 뉴나 올 뉴 째즈 하이체어, 2등 10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구매한 날짜와는 무관하게
2025-02-01 1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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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젖병 헤겐, 23년 출산 예정 예비부모 위한 베이비샤워 진행
- 헤겐 젖병, 한옥에서 럭셔리 베이비샤워 행사 성료
글로벌 수유 전문 브랜드 헤겐이 지난 23일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 청천당에서 23년도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 16쌍을 초청해 임신을 축하하고 순산을 기원하는 “hegen Floralday – 한옥에서 핀 꽃”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헤겐은 이번 행사에 앞서 헤겐 공식 채널과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베이비’를 통해 행사 참석을 희망하는 23년도 출산 예정 예비 부모를 모집하였으며, 약 2주간의 신청 기간 동안 무려 1,225명의 접수가 이어지며 예비부모들 사이의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증명했다.
헤겐코리아의 첫 오프라인 행사 “hegen Floralday – 한옥에서 핀 꽃”은 엄마의 삶을 축하하고 축복한다는 헤겐의 브랜드 사명아래 임신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 필요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기존의 산모교실이 주로 예비엄마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것과 달리 아빠의 육아 참여를 응원하고, 함께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는 의미로 예비부모 16쌍과 함께하며, 프로그램들도 아이, 아내, 남편에게 ‘사랑의 편지 쓰기 이벤트’, 아빠들이 젖병을 빨리 조립하는 ‘5초 챌린지 이벤트’ 등 예비 엄마 아빠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내용들로 진행됐다.
국제 모유 수유 전문가 곽윤철 아이연구소 소장과 함께한 2부에서는 “아이와 교감하는 법”을 주제로 아이가 몸짓, 표정으로 전하는 말을 읽는 방법과 교감하는 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이외에도 180도까지 견딜 수 있는 PPSU 소재 헤겐 용기를 활용해 만든 컵케이크와 NEW 빨대컵에 담긴 주스 등이 웰컴 푸드로 제공되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조리원에서부터 수유 마지막
2024-08-29 15: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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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규모, 세계 몇 위? "일본은 2위"
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가 세계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 2년 간 10대 반열에 올랐으나 글로벌 강달러로 인한 원화 가치 하락, 성장 부진에 13위까지 밀려났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시장환율을 적용한 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는 1조6733억달러로, 세계 13위 수준일 것으로 추정됐다.
미국이 25조4627억달러로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중국이 17조8760억달러로 G2(주요 2개국) 지위를 굳혔다.
세계 3위는 일본(4조2256억달러)이었고 그다음 4~5위는 독일(4조752억달러), 영국(3조798억달러)순이었다.
6위부터 10위는 인도(3조96억달러), 프랑스(2조7791억달러), 캐나다(2조1436억달러), 러시아(2조503억달러), 이탈리아(2조105억달러)로, 이들까지가 세계 10대 경제 대국에 포함됐다.
한은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21년까지만 해도 명목 GDP1조1809억달러의 10위 경제 대국이었다. 당시에는 11위가 러시아(1조7787억달러), 12위 호주(1조7345억달러), 13위 브라질(1조6089억달러)로 우리나라가 앞섰지만 올해는 거꾸로 이들 3개국이 우리를 제쳤다.
러시아와 호주, 브라질은 지난해 각각 9위, 12위, 11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작년 한해 동안 한국의 명목 GDP 감소에는 원화 가치 하락이 많은 영향을 미쳤다.
원화를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작년 명목 GDP는 2161조8000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3.9% 증가했다. 하지만 달러를 기준으로 했을 땐 환율이 12.9%나 급등한 탓에 7.9% 감소했다.
이번 조사 때 우리나라를 앞서간 러시아·호주·브라질 등 3개국의 경우 자원 부국인 덕분에 원자재 가격 상승이 자국 통화 가치를 방어하는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도 우리나라가 다시 10위권 안으로 들어가긴 어려
2024-07-12 14: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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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총성 없는 경제 전쟁, 정부 역할 중요"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우리 제도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의 혁신 홈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관계 부처는 한국-아랍에미리트(UAE) 투자 협력 플랫폼, 국부펀드 투자에 관련된 후속 조치를 신속히 진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규제·노동 등 모든 시스템에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우리 제도를 정합시켜 나가지 않으면 우리나라에 투자도 하지 않을 것이고, 또 국제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경쟁을 하기가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스위스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한-UAE 투자협력 플랫폼 구축 및 UAE 국부펀드 투자, 48건의 양해각서(MOU)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를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저도 빠른 시일 내에 수출전략회의와 규제혁신전략회의를 통해 이 사안을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UAE 국빈 방문에 대해 "저와 모하메드 대통령은 한-UAE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로 했다"며 "특히 UAE 국부펀드의 300억달러 투자 유치는 UAE가 어느 나라와도 맺지 않은 압도적이고 전례 없는 규모"라고 평가했다.이어 "(양국은) 원자력, 에너지, 방산 등 전통적인 협력 분야는 물론이고 수소, 바이오, 스마트팜, 디지털 전환, 메타버스 등 미래 성장 동력까지 50여건에 달하는 협력 약정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한-UAE 원전 협력에 대해 "모하메드 대통령은 우리 양국의 원전 협력 사업이 전 세계적인 모범이 됐다고 밝혔다"며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형제국인 UAE와 함께 바라카 원전의 성공을
2024-01-25 12: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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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에 '이것' 값 오른다?..."올해 최고가 찍을 수도"
전세계적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자 국제 금값도 연이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올해 금값이 역대 최고가를 찍을 수도 있다는 관측을 조심스럽게 제시하고 있다.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1%(19.90달러) 오른 1천846.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6월16일 이후 6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가격이다.지난해 봄 이후 부진하던 국제 금값은 11월 이후 조금씩 반등세를 보이다 새해 첫 거래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금값의 최근 오름세는 증시를 비롯한 금융시장의 부진과 경기침체 우려 증폭,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 매수세 때문이라고 CNBC방송은 분석했다.삭소방크의 올레 한센 상품전략부문장은 "경기침체와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리스크, 약달러 전망과 올해 안에 물가상승률이 3% 미만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그리고 이와 연관돼 중앙은행의 금리가 피크를 찍을 것이라는 예상이 맞물려 올해는 금값에 친화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여러 나라의 중앙은행들이 '탈달러' 전략에 따라 역대급으로 많은 금을 사들인 것도 금값을 부양했다고 한센 부문장은 설명했다.불리온볼트의 에이드리언 애시 리서치국장도 마켓워치에 "광범위한 금융시장 전반에 퍼진 공포와 의구심이 금과 은이 새해 상승 출발을 할 수 있게 했다"며 "성장 둔화와 높은 물가, 지정학적 전망 악화로 투기적 자본이 (금 시장에) 유입됐다"고 말했다.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올해 안에 기준금리 인상을 끝내고 이르면 연내 금리인하로 전환할
2024-01-04 09: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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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식품업체들 잇따른 가격 인상…"코로나로 비용 부담 ↑"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식품·음료 업체들이 원자재·인건비 등 비용 상승을 이유로 생수와 아이스크림 등의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거나 예고하고 있다고 미국 경제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스위스의 다국적 식품회사인 네슬레는 올해 상반기 동안 북미와 중남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제품 가격을 평균 1.3% 인상했다. 특히 아이스크림과 같이 우유를 기본 재료로 한 제품의 가격은 평균 3.5% 올렸다.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봉쇄 조치가 백신 보급 시기와 함께 풀리면서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인건비 등이 줄줄이 오르자 비용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한 것이다.네슬레는 올해 제품 생산비용이 약 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액티비아 요거트와 생수 브랜드 에비앙 등을 생산하는 식품기업 다논(Danone)도 중남미와 러시아, 터키 등에서 이미 제품 가격을 올렸다. 또 수익성을 얻기 위해 모든 제품에 대해 추가 가격 인상을 계획 중이다.버드와이저 등 맥주를 제조하는 '안호이저-부시 인베브'(AB인베브)도 가격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이 회사의 최고경영자(CEO) 미셸 듀커리스는 지금까지 잘 버텨왔지만 물가 압박 때문에 제품 가격 이상 등 대응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세계적인 주류업체인 디아지오도 이미 가격 인상을 시행했다.한편 국내 업체들도 비슷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대표적으로 오뚜기는 내달 1일부터 진라면 등 자사 라면 가격을 13년여만에 인상하기로 결정했으며 농심도 가격 인상 계획을 밝혔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7-30 1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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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올린 수원시 염태영호, 숙원사업 업고 글로벌 도시 도약
민선 7기를 이끌 수원시 염태영호(號)가 수원컨벤션센터 완공을 앞두고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닻을 올리고 있다. 경기 남부권 마이스(MICE)산업의 중심지는 물론 나아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하여 전방위적인 행보를 그리고 있는 수원컨벤션센터는 여러가지 강점을 지니고 있다는 대내외적인 평가 속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내년 9월 완공을 앞둔 수원컨벤션센터는 국내외 행사 유치를 확정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하여 경기 남부권 마이스 산업...
2019-06-19 19:00:51
키즈맘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