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 '판다패밀리 무료 굿즈' 받아가세요
에버랜드가 5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커스, 불꽃쇼 등 가족 공연을 선보이고 판다월드에 사는 바오패밀리 기념품을 무료로 준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날 선물하기 좋은 인기 굿즈도 할인한다.에버랜드에서는 실내 대형 공연장인 그랜드스테이지에서 다음 달 3일부터 새로운 서커스 공연 '레니의 컬러풀 드림'을 매일 2회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트램펄린과 저글링, 고공 큐브 밸런스, 시소 곡예 등 다양한 서커스 묘기들을 관람할 수 있다.카니발장에서는 지난 19일부터 진행 중인 '레니와 라라의 매지컬 스케치북' 공연 등 여러 가지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캐릭터 레니와 라라가 상상하는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마법 스케치북을 발견 하는 내용을 따라 20분간 댄스 공연이 펼쳐진다.포시즌스 가든에서는 산리오캐릭터즈와 함께 하는 봄꽃 테마정원이 한창이다. 다음 달 1일부터 탱고와 밸리댄스 등 세계 각국의 음악에 맞춰 서치라이트, 워터캐논 등 특수 효과 아래 조명과 불꽃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 주크박스 렛츠댄스'가 매일 밤 열린다.특히 어린이날 주간에는 판다 가족 선물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에버랜드 정문에서 매일 입장객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 배지를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판다 가족 체험 갤러리 '바오하우스' 방문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푸바오 스페셜 배지를 준다.판다월드에 문을 연 '아이바오의 디저트카페'에서는 워토우 콘브레드와 댓잎 모히또 에이드 등 판다가 먹는 식재료를 사용한 이색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쌍둥이&
2024-04-29 13:25:10
박물관 굿즈 '뮷즈' 인기...지난해 149억원 팔렸다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박물관의 주요 유물을 활용한 상품(뮷즈·뮤지엄 굿즈) 매출이 매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작년 한 해 '뮷즈' 매출액이 14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지난해 연간 매출액(약 117억)보다 27% 늘어난 규모다.재단 관계자는 "연간 매출액 기준으로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2022년 매출액을 넘어선 수치"라고 설명했다.지난해 팔린 상품 중에서도 '반가사유상 미니어처'가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가사유상은 오묘하면서도 신비로운 미소로 잘 알려진 국보다.이 상품은 2020년 처음 출시된 이후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소장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상품은 약 4천400개 팔리면서 2억7천4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전주박물관의 대표 유물인 '백자청화초화문편병'을 활용한 술병과 잔 세트, 심보근 작가의 도자기 브랜드 '무자기'(MUJAGI)와 협업한 청자 잔 등도 인기를 끌었다.재단 측은 '뮷즈' 출시 후 2년 차를 맞아 브랜드가 널리 알려지면서 협업 상품 개발 사례가 늘고,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 등을 운영하면서 상품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재단은 올해에도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재단 관계자는 "외국인 관람객이 지속해 늘어난 상황을 고려해 박물관의 대표 유물을 활용해 박물관 방문을 기념할 수 있는 상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4-01-03 16:48:07
유아동 스마트러닝 ‘슈퍼브이’, 무료체험 고객 대상 한정판 굿즈 증정 이벤트
에듀테크 기업 그로비교육의 유아동 스마트러닝 ‘슈퍼브이’가 콘텐츠 무료체험 고객 대상으로 한정판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일주일간 무료체험 고객 전원에게 슈퍼브이 공식 캐릭터 의 슈키, 이비, 듀이 양말 3종 세트를 선물한다. 이와 함께 영어 스토리북, 영어 워크북, 한글 체험북, 수학 체험북 등 교재 4종도 무료로 증정한다. 한정수량으로 특별 제작된 캐릭터 양말 3종은 슈키, 이비, 듀이 캐릭터와 컬러,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디자인됐다.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세계관으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브이의 공식 캐릭터가 귀여움을 더한다. 바닥과 닿는 면에는 논슬립 고무 처리를 해 아이들이 미끄러지지 않고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슈퍼브이 관계자는 “아이들의 일상에 늘 함께하는 양말에 귀여운 캐릭터로 재미와 애착을 형성하고, 키즈카페나 어린이집, 유치원 등 실내활동에 안전함까지 갖출 수 있도록 기획” 했다고 밝혔다. 슈퍼브이는 지난해 11월 론칭한 스마트러닝 학습지 브랜드로, 4~8세 유아동을 대상으로 하여 영어, 한글, 수학 등 학습 콘텐츠를 전용 태블릿을 통해 제공한다. 전 메가스터디교육 초중등 사업 본부장 출신으로, 엘리하이, 엠베스트를 초중등 온라인 교육 1위 브랜드로 끌어올린 박철우 대표가 설립한 유아동 교육 기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슈퍼브이 관계자는 “무료체험 신청 시, 슈퍼브이 영어, 한글, 수학 등 전 콘텐츠를 일주일간 무제한으로 체험할 수 있다.”면서, “단 한 달 간, 무료체험 고객 전원에게 한정판 캐릭터 양말 3종 세트까지 받아볼 수 있는 만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
2023-06-27 15:11:58
'슬램덩크' 유행에 '이것' 가품 늘어
국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애니메이션 영화 ‘슬램덩크’ 굿즈 가품을 판매하는 해외쇼핑몰에서 구매 사기를 당한 이용자들이 발생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한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 주소를 게시하고 이와 관련 취소·반품 관련 불만이 4건 접수됐다고 22일 밝혔다. 소비자가 해당 쇼핑몰에서 물품을 구매한 후 라이선스가 없는 가품인 것을 인지하고 해당 구매 건에 대해 취소·반품을 요구했지만 판매자 측에서는 이에 대한 답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 A씨 사례에 따르면 쇼핑몰에 표시된 판매자 소재지는 알제리, 구매대금이 결제된 국가는 프랑스, 상품 발송지는 중국으로 확인됐다. 소비자는 해당 상품을 운송장에 기재된 주소지로 반품했지만, 다시 반송돼 돌아왔다.소비자원은 상품을 구입하기 전 해당 업체에 정식 라이선스가 있는지, 신뢰할 수 있는 판매자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식 판매 사이트 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유명 굿즈 상품은 정품이 아닐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소비자원은 유사한 피해가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 대만, 홍콩의 유관 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피해사례가 확인되면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3-22 09:25:13
헤겐피규어로 꾸미는 맘마존, 헤겐 맘마카페 굿즈 출시
글로벌 수유 전문 브랜드 헤겐이 22년 한정판 ‘헤겐피규어 맘마 카페’ 굿즈를 선보인다. 헤겐 굿즈는 신생아를 육아 중이거나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가 아이를 위해 분유, 모유 등을 준비하는 공간인 ‘맘마존’을 모티브로 제작된 카페 테마의 피규어 세트로 오는 25일 헤겐 공식 쇼핑몰 마미고를 통해 공개된다. 헤겐을 상징하는 핑크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맘마 카페는 젖병부터 이유식용기, 빨대컵, 워터보틀까지 활용 가능한 헤겐의 다양한 레시피 이미지가 프린트 되어 있는 테이블, 팻말 등 카페 컨셉을 보여주는 다양한 요소들이 디테일하게 제작됐다. 이번 헤겐피규어 맘마 카페는 단독 구매는 불가하며, 헤겐의 인기 젖병세트와 함께 구성된 기획세트로만 구매 가능하다. 헤겐 관계자는 “예비맘, 육아맘 사이에 필수로 자리 잡은 맘마존이 작지만 아이를 향한 부모님의 가장 큰 사랑과 정성이 담긴 공간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번 굿즈를 제작하게 됐다”라며 “맘마존에 감성 한 스푼 더해 줄 귀여운 헤겐피규어가 반복되는 육아일상에 작게나마 웃음 지을 수 있는 재미 요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헤겐은 엄마 가슴을 닮은 부드러운 비중심 젖꼭지, 배앓이방지를 위한 공기배출 시스템, 빠르고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세계특허 받은 원터치 개폐기술, 유니크한 사각디자인 등 감성적인 디자인과 신생아를 위한 기능으로 많은 예비맘, 육아맘에게 사랑받으며 맘마존 필수템으로 주목받고 있다.키즈맘 뉴스룸 [email protected]
2022-08-24 19:00:03
김건희 마스크까지 등장? 후끈 달아오른 '건사랑'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의 팬카페 '건사랑'에서 김건희씨로 보이는 캐릭터를 새긴 마스크 굿즈(goods)를 판매해 주목받고 있다. 해당 팬카페 매니저가 올린 공지 글에는 김건희씨로 보이는 캐릭터가 오른편에 새겨진 접이형 일회용 마스크 시안 및 실물 사진이 올라와 있다. 작성자인 카페 매너지는 "마스크 주문은 개인 채팅이나 밴드를 통해 할 수 있다"며 "조만간 강남역에서 김건희 여사 지지 집회를 할 생각이다. 그때 나오시는 분들에게 제가 한 장씩 나눠드리겠다"고 밝혔다. 마스크의 가격은 100장에 10만원이다.연예인을 비롯한 특정 인물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팬들의 활동 중에는 해당 인물과 관련한 '굿즈(goods)'를 직접 만들어 소비하는 문화가 있다. 총 회원수 200명에서 출발해 급속도로 규모가 커져 현재 38,591명이 가입되어 있는 '건사랑'은 불어난 규모 만큼이나 팬 활동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페 상단(대문)에 들어간 이미지까지 '김건희 마스크' 시안으로 바뀌자 일부 회원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 회원은 "카페 대문 상단 이미지가 초라하고 격에 맞지 않는 느낌이다"라며 "그래픽 디자인 하시는 분들 중 한명을 디자인 스태프로 발탁하여 다시 골라보시기를 제안한다"는 글을 올렸고, 이에 많은 이들이 동감했다.또다른 회원은 "굳즈 판매를 시작하면 수익금 관리 등 할 일이 많아지는데, 이것이 말썽이 되어 반대 측의 공격 빌미가 될 수 있다"며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이렇듯 달아오른 분위기의 건사랑 팬카페는 20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총 21,117개의 게시물이 올라와
2022-01-20 14:4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