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에 생필품 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의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1억57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으며, 5459가구에게 생필품이 전달됐다. 공단은 2000년부터 생활 형편이 어려운 자동차 사고 피해가족을 대상으로 경제적·정서적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20년간 37만여명이 공단을 통해 재활보조금, 유자녀 장학금 등으로 602...
2020-09-29 14:3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