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계 중심, 초등 여름방학 프로그램 눈길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전국 윤선생 초등 회원을 대상으로 원데이 창의융합 프로그램 '2019 Summer YOONSTEAM Camp'를 진행한다. 오는 7~8월 초등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마련된 이번 캠프는 미래 사회를 주도할 아이들이 창의융합적 소양과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기를 수 있는 영어 중심의 창의융합 프로그램이다.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하루 4시간 동안 실내동물원, 아쿠아리움 등을 탐방한 뒤, 체험 내용과 연계하여 미술, 발표 활동을 하거나 영어 기반의 요리실습, 체육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영어 실력뿐 아니라 창의적 사고, 문제해결능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윤선생 공식홈페이지 윤스닷컴에서 하거나, 소속 윤선생 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윤선생 관계자는 "초등학생에게 방학기간은 평소 학교에서 못해 본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기 때문에 방학 시즌에 특화된 프로그램은 신청 경쟁이 항상 높은 편"이라며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에게 도움이 될만한 프로그램을 미리부터 충분히 알아보고 계획을 세우는 추세"라고 설명했다.교원그룹의 체험학습 포털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2019 여름방학 국내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5가지 종류로 구성 됐으며, 초등학생(3~6학년)을 전문으로 한 프로그램은 ‘역사 캠프 4단계’, ‘조정 캠프’, ‘놀멍 배우멍 제주도 캠프’가 있다. ‘역사 캠프 4단계’는 조선 후기부터 현대까지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역사와 문화를 두루 알아볼 수 있다. 실제 배를 타고 노 젓기를 배워보는 ‘조정 캠프’
2019-06-05 15:2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