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 학교 폭력 인정..."늘 죄책감 있었다"
배우 지수가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였음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지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쓴 사과문을 올리며 “저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무릎 꿇고 진심으로 사죄 드린다. 과거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으며 용서 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음 한켠에 과거에 대한 죄책감이 늘 존재했고 돌이키기엔 너무 늦은 후회가 저에게는 늘 큰 불안함으로 다가왔다. 어두운 과거...
2021-03-04 10: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