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1월 이달의 식재료 찹싹·더덕·곶감 선정
농촌진흥청이 2019년 새해 첫 번째 제철 식재료로 찹쌀, 더덕, 곶감을 선정했다. 찹쌀은 아밀로스와 아밀로펙틴으로 이뤄진 멥쌀과 달리 아밀로펙틴만으로 이뤄져 있다. 멥쌀보다 소화가 잘 돼 어린이나 노인에게 좋으며 식이섬유도 많아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된다. 찰떡, 인절미, 경단 등 주로 떡을 만들지만 찰밥, 약식, 식혜, 술, 고추장의 재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가열하기 전에 충분히 불려주는 것이 좋다. 독특한 향을 가진 더덕은 식용으로 널...
2019-01-05 08: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