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호박즙` 임블리, 식품위생법 위반 등 고발당해
'곰팡이 호박즙' 사태를 일으킨 유명 인플루언서 임블리(본명 임지현·32)가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와 같은 회사의 박준성 대표이사를 식품위생법·화장품법 위반, 상표법 위반, 사기(과대광고) 등의 혐의로 최근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단체는 부건에프엔씨가 판매한 호박즙에서 곰팡이가 발견됐고, 이 회사의 화장품에서도 부작용 보고가 잇따랐다...
2019-05-27 11: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