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산후조리비 지원…지역화폐 50만원
경기 양주시는 지역화폐로 산후조리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수급 대상은 관내에서 출산한 가정과 출산을 앞둔 가정이다. 소득수준과 관계 없이 출생아 1인당 50만원을 지역화폐인 양주사랑카드로 지급한다. 출산 가정은 신생아 출산일 기준, 출산을 앞둔 가정은 신청일 기준으로 부모 중 1명이 1년 이상 경기도에 계속 거주해야 지원할 수 있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출생신고를 하면서 신청 가능하다.또 출산 전의 경...
2020-05-17 09: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