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임신성 당뇨' 진단…"하루 1시간씩 걷기운동"
둘째 임신 중인 개그우먼 안소미가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고 건강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안소미는 13일 SNS에 "어제 임당 확정 받고 바로 야채먹고 한강 30분 걷기. 아침부터 우리 김간호사님 '소미씨 피뽑을게요'. 근데 오늘은 아무 이상이 없는데요? 아침 먹고도 정상인데요? 재검 떴을 때 관리 좀 하고 갈걸. 다음날 바로 가버렸으니. 으이그 멍텅구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이왕 이렇게...
2020-11-14 09: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