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활동 재개..."휴식 취하며 건강 회복"
가수 이찬원이 짧은 휴식을 마치고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17일 "이찬원은 경미한 사고로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나, 이후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관리와 회복에 집중해 현재 건강을 회복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찬스(공식 팬덤명)와 하루라도 빨리 소통하고자 하는 아티스트 본인의 의지를 존중하여 오는 17일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 녹화를 시작으로 다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 외 고정 출연 프로그램과 후속 활동 등 스케줄은 조율 중인 단계다. 소속사는 "짧은 휴식기를 끝내고 돌아온 이찬원 님을 향한 따듯한 응원 부탁드린다"며 "항상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8-17 13:24:32
호흡 멈춘 10개월 아기, 경찰·시민 도움으로 건강 회복
숨을 멈춘 아기를 태운 순찰차가 시민들의 도움으로 2분만에 병원에 도착해 아기가 무사히 건강을 회복했다. 16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이가 숨을 쉬지 않아요! 다급히 순찰차를 찾은 엄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속에는 지난 7일 오후 7시께 서울 송파구의 한 도로에서 순찰차를 발견하고 손을 흔드는 아기 엄마의 모습이 담겼다.당시 아기 엄마는 “아이가 숨을 안 쉰다. 제발 살려달라”고 했고, 경찰은 호흡이 없이 몸이 축 늘어져있는 아기와 엄마를 태우고 병원으로 급히 출발했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양보 운전을 부탁하며 병원까지 전속력으로 달렸다. 시민들은 긴급한 상황임을 인지해 저마다 길을 양보해줬고 아기는 2분만에 소아 응급실에 도착할 수 있었다. 10개월 된 아기는 선천적 경련 질환을 앓고 있으며 현재는 무사히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 송파경찰서 풍납파출소의 황민창 순경과 임용주 경사는 "당연한 일을 했던 것"이라며 "늦지 않게 아기를 발견해 다행"이라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10-17 16:24:01
출산 후 엄마를 위한 일상생활 팁
출산 후 조리원을 퇴원하면 본격적인 일상 육아가 시작된다. 아직 몸이 회복되지 않은 엄마를 위해 건강을 회복하는 팁과 육아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 단시간이라도 푹 자야해요 아기는 계속해서 잠만 자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루 종일 육아에 매달리다 보면 엄마의 수면시간이 부족해지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잠깐이라도 잠을 푹 자야하는데, 토막잠이라도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휴대 전화를 적당히 보는 것이 좋다. 휴대폰 화면의 빛은 뇌의 각성으로 잠들기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양말 등을 착용해 발을 따뜻하게 해주고, 아로마 오일 등 좋아하는 향기를 베갯잇 등에 한두방울 떨어트려 잠이 잘 오게 하는 환경을 조성해도 좋다. ◎ 건강 회복을 위한 식단 짜기 산후에는 소화에 좋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해야 한다. 이 시기에 임신 중 늘어난 체중을 빼려고 무리하면 훗날 체력저하와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으므로, 건강 회복에 제일 집중해야 한다. 수유를 한다면 하루 섭취 칼로리는 임신 전보다 350kcal 정도 더 섭취하도록 하고, 과자나 음료수보다는 채소, 생선, 고기, 곡물을 균형 있게 먹어야 한다. 또 산후에는 철분 섭취가 매우 중요한데, 채소와 비타민C를 같이 섭취하면 좋다. ◎ 산후 우울감 극복하기 출산 후 무력감에 휩싸인다면 산후 우울감일지도 모른다. 산후에는 호르몬 균형이 급변하면서자율신경과 정신적인 면도 큰 변화를 겪게 되는데, 이때 가벼운 우울감을 느낄 수 있다. 만약 산후 10일이 지나도 마음이 우울하다면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 수면은 가장 좋은 피로 해소제로, 여건이 된다면 수유 이외의
2021-04-29 17: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