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환절기, 건강 지켜내는 생활습관 5
낮에는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봄 환절기가 찾아오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우리 몸은 감기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된다.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안팎으로 뒤숭숭한 요즘, 몇 가지 생활습관으로 우리의 소중한 건강을 지켜내보자.1. 수시로 물 마시기 환절기에는 몸이 건조해지면서 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오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때 하루 2L정도의 물을 여러번 나누어 마시면 체내 신진대사가 활성화되고 몸 안에 쌓여있는 노폐물이 배출되면서 바이러스를 막아주는데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 찬물은 체온을 떨어트려 위나 장 운동을 경직시킬 수 있으므로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다. 피부에서 윤기가 나고 촉촉해지는 것은 덤. 2. 체온 따뜻하게 유지하기 낮에 따뜻하다고 옷을 얇게 입고 다니다간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다. 일교차가 큰 시기이기 때문에 온도에 대한 몸의 적응력이 떨어지고 피로감이 더해져 바이러스 감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이럴 때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되, 더울 때는 잠깐씩 벗으면서 온도를 적당히 유지하는 것이 좋다. 스카프 등으로 목 주변을 감싸 체온을 높여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3. 비타민 챙겨먹기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는 각종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피로회복을 도와주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좋은 음식이다. 특히 봄이 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비타민 소모량이 겨울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하게 되므로, 식단을 짤 때 비타민 섭취를 늘릴 수 있도록 짜면 좋다. 비타민 C는 오렌지, 딸기, 한라봉 등
2020-04-03 16:31:02
새해에 건강 위해 시도해 볼 만한 5가지
새해 인사의 1순위는 '건강하라'는 것이다. 올해는 좋은 생활 습관을 길러서 더욱 건강한 삶을 살아보자. 건강한 사람들은 어떤 습관을 갖고 있을까? 미국 온라인 매체 '리틀띵스'가 새해에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시도해 볼 만한 행동지침을 제안했다. 그 중에 일부를 소개한다.1. 숨 깊게 쉬기깊은 숨을 쉬는 것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정골 의학(근육과 골격 분야) 전문가인 애나 허브스트 박사는 숨을 쉬는 것은 정신적·육체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분노를 줄여 줄 뿐 아니라 혈당을 조절하며 면역 시스템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한다. 그는 최대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에 적어도 10분 정도 숨을 쉬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2. 10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기아마도 이것은 현대인의 일상에서는 큰 변화를 가져다 줄 습관이다. 허브스트 박사는 "일찍 잠에 들수록 유익하다"고 조언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신체의 회복되는 시간은 밤 10시부터 자정까지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한다. 이 시간에 잠을 자면 "활성산소로 인한 피해와 염증을 줄여 주고, 면역력을 강화하여 몸을 치유한다"고 밝혔다.3. 견과류 먹기견과류를 먹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좋은 습관이다. 건강 전문가인 앤 컬즈 박사는 "견과류를 일주일에 5번 이상 한 움큼 정도 먹는 것은 심장혈관계 질병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성을 대폭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그는 "견과류는 체중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데 탁월한 식품이다. 특히 시력을 보호하고 두뇌의 건강을 지켜준다"고 설명했다.4. 요리하기새해
2017-01-13 09: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