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이경실, '손주 바보'된 근황..."아들 많이 닮아"
개그우먼 이경실이 첫 손주를 공개했다. 지난 8일 이경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주 사진을 올리면서 "드디어 만났네 손주 이훈이. 어느 별에서 왔니? 어릴 적 너의 아빠를 많이 닮았구나.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 아빠, 엄마가 너를 잘 보살피는구나. 맘이 좀 녹는구나. 잘 지내자 우리"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경실은 손주를 바라보며 흐뭇하게 미소 짓고 있다. 게시물을 본 방송인 강수정은 "언니 어쩜 저리 예쁜 아기가 있어요"라며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은 1999년 생으로 23세의 어린 나이에 득남했다.(사진= 이경실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2-08-09 13:00:03
'이경실 아들' 손보승, 아빠된다..."새 생명 축복 찾아와"
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22)이 아빠가 된다. 28일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 "손보승에게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왔다"면서 "손보승이 여자친구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상의하는 과정 중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안정이 필요한 시기인 점과 비연예인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손보승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배우로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손보승은 JTBC '유자식 상팔자'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OCN '구해줘2',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JTBC '알고 있지만,' 등에 출연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1-12-28 16:5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