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아이 태어나" 평창군, 진부면 출산 가구에 선물
강원 평창군 진부면에서 다섯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평창군에 따르면 최근 서지윤씨는 다섯째 남아를 출산했다. 서씨는 “출산으로 힘은 들지만 올망졸망한 자녀들을 보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해순 군 가족복지과장과 김복재 진부면장은 출산가구를 방문해 출산축하박스와 제철 과일 등을 전달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평창군은 출산축하금, 출생아 건강보험료 지원,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부모급여, 아동수당, 육아기본수당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2023-08-18 09: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