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큐터스가 31일 오토폴딩 휴대용 유모차 핀치(Finch)를 공식 론칭했다.
큐터스는 예쁜 쌍둥이유모차 듀엣프로로 많은 쌍둥이, 연년생 가정에게 인지도를 높여오고 있는 유모차 브랜드로 30년 이상의 독일 엔지니어들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레드닷, if 디자인, NYC 디자인 등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만큼 제품의 디자인과 실용성이 매우 뛰어나다.
새롭게 출시한 휴대용 유모차 핀치는 휴대성은 물론 아이를 위한 안정성과 사용자인 부모를 위한 기능성, 및 편의성까지 고루 갖춘 웰-밸런스 유모차로 신 유럽 인증을 획득하여 최대 22kg의 자녀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핀치는 한 손으로도 가능한 원터치 그래비티 오토폴딩 기술과 자녀의 컨디션에 맞춰 자유롭게 조절하는 미세 조절 등받이가 적용된 것이 큰 특징이다.
이와 함께 유모차에 탑승하는 자녀의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하드백 타입 등받이와 스틸 프레임, 헤드 서포터 등이 적용되어 어린 아기부터 22kg의 자녀까지 안전하고 안정감 있게 사용 가능하며, 옥수수가 주원료인 무독성 친환경의 듀폰 소로나 원단을 사용하여 민감성 피부인 아이들의 사용도 걱정이 없다.
더불어 실사용자인 부모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아이 확인창, 매쉬 통풍창, 확장형 바구니 등에 마그네틱 스냅을 적용하여 유모차를 더욱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핀치는 자연의 색을 닮은 ‘오일 그린’, 호불호 없이 선택 가능한 ‘파이레트 블랙’ 2종 컬러가 출시되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핀치는 기존의 휴대용 유모차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최고의 안정감을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제공할 유모차인 만큼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큐터스의 휴대용 유모차 핀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및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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