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Infant care

봄날 외출 돕는 최강 육아템 <유모차>

입력 2023-02-27 11:25:21 수정 2023-02-27 11:25:21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봄날 나들이. 한 손에는 아이를, 다른 한 손에는 육아 필수 외출템을.


부가부 폭스5
대형 발포 고무타이어와 독보적인 최첨단 서스펜션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지면의 충격을 흡수함으로써 안정적인 승차감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배시넷과 시트 모두 제공되며, 성장을 고려해 시트 길이를 10cm까지 확장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한 손으로 폴딩할 수 있도록 메커니즘이 변경되었으며, 양대면, 시트 각도 조절, 핸들바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시트나 배시넷을 분리하지 않고도 폴딩 및 셀프 스탠딩을 할 수 있다. 최대 하중 10kg(30L)의 대형 언더시트 바스켓이 탑재됐으며, 썬 캐노피 8종을 비롯해 섀시와 패브릭 각 2종을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또한 플라스틱 부품을 화석연료 기반의 플라스틱에서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로 전면 교체했다.
가격 218만원(블랙 섀시), 223만원(그래파이트섀시)
사용연령 신생아~48개월(~22kg)


잉글레시나 일렉타
절충형 유모차로 기획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이태리 현지에서 진행했다. 디럭스의 안정감과 휴대용의 편의성을 동시에 구현해 ‘A Star in the city’라는 문장에 어울린다. 전체 무게가 8.7kg으로 기존 디럭스 유모차 대비 5kg이상 가볍다. 독보적인 폴딩 시스템으로 한 손을 사용해 접고 펼 수 있어 아이를 안고 있는 상태에서도 유모차를 손쉽게 다룰 수 있다. 21.5cm 사이즈의 중형 하이엔드 휠과 소프트 서스펜션을 장착해 거친 노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여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사한다.
가격 112만원
사용연령 신생아~4세(~22kg)


오르빗베이비 오르빗G5
시트 분리 없이 360도 회전이 가능한 디럭스 유모차. 세계특허를 받은 스마트허브 기술을 적용하여 손목에 무리 없이 자유롭게 시트를 회전할 수 있다. 정지 상태에서는 시트를 90도로 두고 사용할 수 있어 식당이나 동물원 등에서 유용하다. 오르빗만의 쿼드쇼크 서스펜션은 어떤 지형에서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사해 아기와 함께하는 나들이에 최적화됐다. 프레임과 시트, 선쉐이드를 각각 따로 취향에 맞게 믹스 앤 매치 할 수 있다. 최근 새롭게 추가된 옐로우, 화이트 컬러의 선쉐이드로 봄의 화사함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 185만원
사용연령 신생아~36개월


리안 솔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리안의 스테디셀러다. 디럭스 유모차의 안정감과 휴대용 유모차의 간편함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23년형은 고급스러운 샴페인 골드 프레임이 포인트다. 안정적인 A자 프레임, 광폭 바퀴, 175도 요람 각도 구현으로 안정감을 더했고, 볼베어링 시스템을 통해 쉬운 방향 전환과 부드러운 핸들링이 가능하다. 원폴딩 방식을 적용하여 자동차 트렁크 등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컴팩트하게 접을 수 있다. 4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UPF50+ 자외선 차단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기능성 풀차양 캐노피는 생활 방수도 된다.
가격 62만8000원
사용연령 신생아~36개월(~15kg)


큐터스 듀엣프로 듀오
매력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 편리한 사용법으로 다자녀 엄마, 아빠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쌍둥이 유모차이다. 2개 시트를 앞뒤로 결합하는 일자형 타입으로 좁은 공간에서의 이동성이 뛰어나다. 2인용 쌍둥이 유모차에서 1인용으로도 변경이 가능해 총 11가지 타입을 구현할 수 있다. 길어진 등판 시트와 발받침으로 아이의 성장에 맞춰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4단계 조절 가능한 캐노피는 UPF 50+으로 자외선을 99% 차단하며, OEKO-TEX 100 인증과 함께 4대 국제 인증 획득 및 211개의 패브릭 전문 테스트를 완료한 원단을 사용하여 민감 피부의 자녀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가격 110만원
사용연령 신생아~36개월


뉴나 트리브넥스트
뉴나 트리브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더욱 넓어진 바퀴축과 보다 커진 뒷바퀴로 차원이 다른 핸들링을 선사한다. 시트 방향과 상관없이 분리하지 않고도 단 0.5초 만에 컴팩트한 사이즈로 폴딩이 가능하여 수납 및 보관이 편리하다. 이탈리아 패션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컬러풀한 스토리를 담은 레인보우 한정 컬렉션을 선보인다.
가격 132만원
사용연령 신생아~48개월(~22kg)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3-02-27 11:25:21 수정 2023-02-27 11:25:21

#외출 , #유모차 , #육아용품 , #부가부 , #오르빗베이비 , #큐터스 , #리안 , #뉴나 , #잉글레시나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