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째 임신 소식을 밝힌 정주리(36)가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 아들과 함께 직접 피자를 만드는 모습을 게재했다.
오손도손 모여앉은 아이들이 집중한 채 피자 재료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법 그럴듯하게 완성된 피자 사진도 함께 올렸다.
앞서 정주리는 "넷째야 안녕. 우리 도하가 막내가 아니었어요? 임신 4개월차 내 인생 재미지다 재미져"라고 직접 넷째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SBS 공채 개그맨 출신인 정주리는 2015년에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