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에도 주말처럼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보건당국은 공적 마스크 '1주일 1인 3개' 구매를 계속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적판매처를 통해 4일 929만 7000개,어린이날인 5일에는 240만 2000개의 마스크를 공급한다.
어린이날에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으나 중복구매는 제한된다. 전국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다만 어린이날에는 일부 공적 판매처가 문을 열지 않을 수 있는 만큼,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영업 여부 등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대리구매 시에는 필요한 서류를 갖춰 구매자 또는 대리구매 대상자의 출생연도에 맞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