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24일부터 스페셜한 어린이날 패션 제안전을 펼친다.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는 2주 앞으로 다가온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 조카, 손주의 어린이날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선물 제안전을 마련했다. 또, 야외 활동이 잦은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여행, 나들이 필수품인 트래블키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글로벌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는 ‘어린이날 선물은 알로와 함께’ 제안전과 ‘알로앤루 기프트(gift)’ 제안전을 진행한다. ‘어린이날 선물은 알로와 함께’ 제안전에서는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고려해 만든 ‘헬로스트레치미(Hello, Stretch me)’ 16종을 선보인다. 헬로스트레치미 라인은 골지 스판과 주름변형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이 우수하며, 원피스, 레깅스, 팬츠, 티셔츠 등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선물용 제품 구매 고객을 위해 알로앤루 기프트 아이템 14종을 만나볼 수 있는 ‘알로앤루 기프트(gift)’ 제안전’도 실시한다.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알퐁소(alfonso)는 따뜻한 봄나들이에 입기 좋은 상하복 및 원피스, 가디건 등 코디 아이템을 제안한다. 이중 ‘미미제이가디건원피세트’는 화이트, 핑크, 옐로우 등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원피스 전 판에 프린트된 꽃무늬가 봄 분위기를 자아낸다. ‘바나바나나상하복’은 티셔츠의 바나나 디자인이 귀여운 매력을 더하며, 가슴 부분의 데님 포켓이 멋스럽다. 화이트,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물하기 좋다.
스타일리시 토들러•키즈 패션 브랜드 포래즈(FOURLADS:)는 티셔츠, 원피스, 가디건 등 어린이날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고객 제안전으로 선보인다. ‘카라 스트라이프 반소매 셔츠’는 블랙과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이 모던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오픈형태로 제작돼 가볍게 걸칠 수 있고 단독으로 착용해도 멋스러운 아이템이다. ‘블레어 원피스’는 사선으로 셔링 포인트를 주었으며, 심플한 체크 패턴이 세련된 매력을 배가시킨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어린이날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는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소진시까지 궁중비책 리미티드 트래블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궁중비책 트래블키트는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샴푸앤바스’와 모이스처 로션’ 각 40mL, 강한 자외선에서 아이의 순한 피부를 보호해줄 수 있는 선크림 20mL, 선클렌징 티슈 10매로 구성됐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길에 궁중비책 트레블키트 하나만 챙겨도 충분하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어린이날은 부모뿐만 아니라 조카, 손주 등의 선물을 준비하는 조부모, 삼촌, 이모들의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라며, “제로투세븐이 준비한 다양한 어린이날 아이템과 유용한 사은품으로 합리적인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인춘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