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소재와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침구 전문회사 ㈜따뜻한세상이 국내 침구 브랜드 시장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침구 시장의 정체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꾸준히 기록하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따뜻한세상은 다양한 연구 개발로 매 시즌 새로운 디자인과 제품을 선보여 왔으며, 현재는 자체 브랜드인 믹스앤매치와 프리미엄브랜드 타미데코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침대도 스타일’이라는 슬로건으로 클래식 디자인과 현대적 감성을 믹스한 믹스앤매치는 고감도 침구를 작하는 세련됨과 트랜디함을 우선으로 한다.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스타일을 지향하는 타미데코는 ㈜따뜻한세상의 대표 브랜드로 다양한 연령대가 선호한다. 마이크로화이버 100% 원단을 사용해 집먼지 및 알러지케어 침투를 방지해 아토피 등의 피부 및 기관지 질환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다.
특히 오는 9일 신규 론칭을 앞둔 알러코지(Allercozy)는 알러지 및 피부 트러블을 방지해주는 프리미엄 알러지케어 전문 브랜드로, 원단만이 아니라 솜까지 진드기 기피율을 높인 최적화된 프리미엄 알러지케어 전문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피부가 민감한 어린이들을 위한 낮잠 이불도 눈에 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섬유제품 KC안전확인을 취득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60수 순면원단을 사용한 부드러운 촉감으로 아기의 피부자극을 최소해, 예민한 피부의 아이를 둔 부모들의 걱정을 한 시름 덜어줄 것으로 예상한다.
이밖에 직사각형, L자형, 원통형 모양의 바디필로우와 숙면을 위해 유칼립투스, 라벤더, 피톤치드의 향을 사용한 향기 이불솜, 균처리 및 에코발열 효과를 가미한 마이크로 화이버 원단으로 진드기 차단 기능을 갖춘 베게솜 등 다양한 침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따뜻한 세상은 2010년부터 침구류를 전문 생산·수입하여 홈쇼핑(CJ홈쇼핑, GS홈쇼핑 등)및 마트 직영매장 운영과 직납형식으로 주 매출을 올려왔다. 그러다 2017년부터는 인터넷 매출로 전환해 마트사업부 분리 운영 중에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