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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딸 로아 생후 157일, 모자·양말 다 작아져 ”
입력 2019-02-25 17:08:57 수정 2019-02-25 17: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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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소미가 24일 자신의 SNS에 가족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157일’된 딸 로아와 누가 봐도 영락없는 딸 바보 남편이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끌었다.

안소미는 ‘나들이 나들이 빙구웃음 로아아빠ㅋㅋ오늘은 완전 #봄날씨 어머머 그치만 역시.. #미세먼지 는 최악 밥먹으러 #수원 #봉가네 크..밑반찬도 고기도 찌개도 꿀맛 꿀맛 차 이동할때 로아 머리가 많이 흔들려서.. 바로..가방에서 기저귀 꺼내버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딸#딸스타그램#생후157일#인생#김로아#이제는#모자#양말#다#작아짐##맛집스타그램#먹스타그램#삼겹살#목살#항정살#JMT#비위약한#남편#로아아빠#힘내세요#안소미’라고 적힌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로아아버지 넘 웃겨요ㅋㅋㅋㅋㅋ어쩜좋대요”,“비위가 엄청 좋아보이시는데 의외이신걸요?귀여우셔랏”,“아우 ㅋㅋㅋ 로아 어쩜 저리 이쁘게.웃는대요~~~~ 이뻐이뻐♥”,“아 진짜ㅋㅋ로아아버님 너무 웃기심요ㅋㅋ구역질 장난아니시네ㅋㅋ그래도딸똥인디ㅋㅋㅋ”,“아기웃는게 진짜천사미소네용”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4월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딸 로아를 낳았다.

(사진: 안소미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9-02-25 17:08:57 수정 2019-02-25 17:08:57

#안소미 , #안소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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