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Living
리안, 힙시트 캐리어 브랜드 ‘아이캐리’ 론칭
입력 2019-06-21 10:01:11 수정 2019-06-21 10:01:11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힙시트 캐리어 브랜드 ‘아이캐리’를 론칭하며 유아용품 카테고리 확대에 나선다.

리안은 대한민국 대표 유모차 브랜드로 성장해 오며 다져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아 식탁의자, 카시트 등으로 유아용품 분야를 확대해 종합 유아용품 브랜드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론칭한 힙시트 캐리어 브랜드 ‘아이캐리’는 국내 육아맘들의 니즈를 반영한 섬세하면서도 탁월한 기능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캐리'의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은 바로 무게다. 아이가 성장할수록 어깨와 허리의 부담이 가중되는 육아맘들의 고충을 알기에 누구나 가볍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국내 초경량인 640g으로 제작했다.

인서트 패드도 눈에 띈다. 신생아의 척추 발달을 고려해 허리까지 포근하게 감싸주는 것은 물론, 아이의 엉덩이 빠짐을 방지하고 엄마와 아이를 밀착시켜 준다. 특히 아이캐리의 경우, 특허 출원 중인 ‘인서트 패드 길이 조절 기능’으로 아이의 성장에 맞춰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자세를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얇고 유연한 허리패드가 엄마, 아빠는 물론 그 외에 어느 누가 사용해도 내 몸에 딱 맞춘 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기존의 두꺼운 허리패드의 신체 눌림으로 인한 통증 등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기능성 고밀도 폼을 사용해 가벼움은 물론 안전성까지 더했다.

이외에도 아이캐리는 엄마의 자궁에 있었던 가장 편안한 자세인 C 포지션, 아기 무릎과 엉덩이가 비슷한 높이에 위치하는 M 포지션 등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만들어졌다. 아이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발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바른 자세를 통해 엄마의 허리에 가는 부담을 덜어준다.

올인원 타입으로 상황에 따라 힙시트와 힙시트 캐리어로 변환해서 사용이 가능한 점도 합리적이다.

리안은 아이캐리 론칭을 기념해 에이원 쇼핑몰을 비롯해 각종 인터넷쇼핑몰에서 내달 10일까지 최대 34%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기저귀 가방을 증정과 포토후기 작성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제공할 계획이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9-06-21 10:01:11 수정 2019-06-21 10:01:11

#리안 , #리안 아이캐리 , #힙시트 , #아이캐리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