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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베이비페어] 뉴질랜드 아이들이 사용하는 스킨케어 입점
입력 2019-05-19 12:04:46 수정 2019-05-21 10: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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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출신 스킨케어 '메이드포베이비'가 선택한 첫 오프라인 시장


뉴질랜드에서 온 프리미엄 유아스킨케어 메이드포베이비가 첫 박람회 참여로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를 선택했다.

메이드포베이비는 지난해 여름 국내에 론칭했으며, 그동안 주로 온라인 시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다 서울베이비페어를 통해 오프라인 시장 개척에 나선다.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주력하는 제품은 ▲포밍 헤어 앤 바디 워시(200mL) ▲올 오버 베이비 로션(150mL) ▲슬립 타이트 마사지 오일(150mL)로 이 브랜드의 모든 제품은 오일을 베이스로 한다.


현장에서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플러스 친구를 맺고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가장 좋은 경품은 메이드포베이비 제품으로 로션과 오일이 구성된 기프트세트다.

박정시 메이드포베이비 대표는 "메이드포베이비의 모든 제품은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순한 성분만 함유해 성인용으로도 적합한 제품"이라며 "감귤향과 무향 중 택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많은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 브랜드의 창업자인 Rebecca는 OECD 보건부에서 회원국을 대상으로 화학 물질이 스킨케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독물학자들과 연구한 경력이 있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는 이 과정에서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만들고 싶었고 이에 탄생한 브랜드가 메이드포베이비다.

뿐만 아니라 박 대표는 "석유화학원료와 유해한 성분, 파라벤, 인위적인 향 등 총 4가지 화학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메이드포베이비가 참가한 서울베이비페어는 주말 마지막 날인 20일 폐막한다. 장소는 세텍(SETEC) 전시장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9-05-19 12:04:46 수정 2019-05-21 10: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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