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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 PB 미니제이, 여름 신상품 출시
입력 2019-05-11 10:55:34 수정 2019-05-11 10: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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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덜키즈 트렌드 맞춰 생일파티, 수학여행 등 콘셉트별 스타일 제안
신상품 출시 기념 최대 15% 쿠폰할인 혜택 제공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이 전개하는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의 자체 브랜드(PB) 미니제이가 어덜키즈 트렌드에 맞춘 여름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9세 이상 주니어 데일리룩부터 수학여행룩, 바캉스룩까지 초등학생들이 선호하는 여름 스타일을 제안하고, 출시 기념 15% 쿠폰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어덜키즈(adulkids)는 어른(Adult)과 아이(Kids)의 합성어로 어른처럼 꾸미고 옷을 입는 어린이 문화 현상을 의미한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뚜렷한 주관을 갖고 옷을 선택하고 소풍, 생일파티, 수학여행등 등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기 때문에 아동복에서도 성인복과 유사한 디자인의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과 연결된다.

이러한 초등학생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미니제이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통해 TPO에 맞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생일파티, 수학여행, 바캉스룩 등 총 5가지 콘셉트별 스타일로 나누어 여름 신상품을 공개했다.

생일이나 친구들과의 파티에서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는 의상으로는 소매 부분의 패턴 모양이 입체적으로 제작된 퍼프 티셔츠와 러플 소매로 포인트를 준 티셔츠 등이 마련돼 있다.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 배색의 세라복 디자인의 티셔츠와 러플 장식의 마린룩 제품도 행사가로 판매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휴가지에서 입을 수 있는 각종 패션 아이템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국적이고 시원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뷔스티에 러플 티셔츠와 가드닝 패턴의 오프숄더 블라우스는 1~2만 원대로 구성했고, 1만 원대 이하의 래쉬가드와 수영복 숏팬츠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여행지나 체육대회 등 활동이 많은 곳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여름 트레이닝복 제품을 세일한다. 7부 레깅스는 1+1 행사로 마련해 1만 원대로 살 수 있고, 돌핀 팬츠로 불리는 트레이닝 반바지와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활동성이 뛰어난 롱티셔츠 등은 1만 원 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준비했다.

박윤정 보리보리 부장은 "이번 여름 신상은 어른들이 보기에 과하지 않으면서 패션에 관심이 많고 유행에 민감한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엄선해 이번 신상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수학여행이나 체육대회, 여름 휴가지 등 상황이나 장소에 어울리는 옷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니제이는 9세 이상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입을 수 있는 주니어 브랜드로 기본 아이템부터 트렌디한 제품까지 폭넓은 상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고품질의 주니어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공해 최신 소비 트렌드인 가성비를 중요시 여기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9-05-11 10:55:34 수정 2019-05-11 10:55:34

#보리보리 , #키즈룩 , #키즈패션 ,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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