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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육 사각지대·성평등적 육아 분담 개선 방안 모색
입력 2019-05-07 07:08:00 수정 2019-05-07 0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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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내영)는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 최도자 바른미래당 의원,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백선희)와 함께 오는 9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초저출산 시대, 수요자 중심 보육과 성평등적 돌봄'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2006년 이후 13년째 시행 중인 저출산 대책의 확대 강화에도 불구하고 해소되지 않고 있는 보육·돌봄 사각지대와 성평등적 육아 분담 관련 법제도의 미흡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는 이재희 부연구위원(육아정책연구소), 김송이 연구위원(서울시여성가족재단), 이윤진 연구위원(육아정책연구소), 홍승아 연구위원(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맡는다.

토론에는 최영 교수(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영모 연구교수(한양대학교 교육복지정책중점연구소), 박선권 입법조사관(국회입법조사처 보건복지여성팀), 김혜준 대표(사단법인 함께하는아버지들), 최숙희 교수(한양사이버대학교 실버산업학과), 허민숙 입법조사관(국회입법조사처 보건복지여성팀 등이 참여한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9-05-07 07:08:00 수정 2019-05-07 07:08:00

#국회 , #더민주 , #보육 , #성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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