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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감 끝판왕' 아마뷰, 서울베이비페어서 다채로운 색감까지 선보인다
입력 2019-04-27 17:59:08 수정 2019-04-27 17: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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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아이와 부모의 건강을 챙기는 고기능성 의류 브랜드 '아마뷰'가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아마뷰의 가장 큰 특징은 다채로운 컬러감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최대 17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색상이 부모와 아이의 선택폭을 넓힌다.

소재도 눈길을 끈다. 아마뷰의 모든 제품은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 소재 텐셀 원단이다. 텐셀은 수분 함유량과 흡수성 및 통기력이 뛰어나고 감촉이 부드러워 아토피 등 민감성 피부에 효과적이다.

모달 리플 원단을 적용한 홑이불도 있다. 보통 홑이불에는 인견을 많이 사용하는데 아마뷰는 텐셀의 한 종류이자 프리미엄 소재인 모달 리플을 선택했다.

아마뷰 허혜윤 대표는 "모달은 따뜻하고 촉감이 좋아서 가을, 겨울에 많이 찾는 원단이다. 리플은 까슬까슬한 느낌이다. 그러다보니 리플이 연약한 아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부드러운 감촉의 모달을 더한 모달 리플 소재를 사용했다"며 "모달은 텐셀 섬유 중 최고급으로 꼽힌다. 또한 색 구현력이 강한 텐셀 소재의 특성상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을 보일 수 있어 이를 적극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마뷰는 이외에 텐셀 원단을 사용한 항균 텐셀 마스크도 서울베이비페어 부스에 진열할 예정이다. 이 제품 또한 색상이 여러 가지다. '어째서 마스크는 흰색 아니면 검정색, 하늘색만 있어야 할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한 대표의 신박한 아이디어다.

아기와 엄마가 함께 입을 수 있는 커플 웨어도 만날 수 있다. 봄나들이 혹은 여름 휴가지에서 나란히 맞춰 입을 옷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하는 아마뷰 부스를 방문하자.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사진 : 아마뷰 제공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9-04-27 17:59:08 수정 2019-04-27 17: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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