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까지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0회 서울베이비페어가 젖병소독기 유팡의 신제품을 단독 공개했다.
젖병소독기로 유명한 유팡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이 신제품은 3D 입체살균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기존 자사 제품보다 사이즈가 늘었다. 또한 인테리어 효과를 생각해 라운드형 디자인에 외관 버튼을 LED로 처리했다.
유팡 관계자는 "오직 서울베이비페어에서만 유팡의 신제품을 만날 수 있다. 타 베이비페어에는 아직 미공개인 관계로 타 육아박람회에 갔다가 문의를 해서 다시 서울베이비페어로 오는 경우가 많아 미리 알아보고 와야 한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8-11-03 17:52:47
수정 2018-11-03 20:4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