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퀴니와 맥시코시는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서울 베이비페어 기간동안 매일 선착순 10명 대상으로 50% 할인된 반값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 품목에는 퀴니 2017년형 신제품인 절충형 유모차 '제프엑스(ZAPP X) 시리즈', 퀴니 모델중 대표적인 디럭스 유모차로 꾸준히 사랑받는 '무드', 맥시코시의 대표 주니어 카시트인 '로디 AP', 360도 회전형 컨버터블 카시트 '엑시스 픽스(Axiss Fix)'등 주요 인기제품이 모두 포함된다.
선착순 기회를 놓쳤더라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퀴니와 맥시코시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구매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또한 퀴니, 맥시코시의 패밀리 브랜드인 세이프티 퍼스트에서 런칭한 휴대용 유모차 ‘노미 (NOMI)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김효진 유모차'로 불리며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퀴니와 ‘이노미 그노미에요’ 라는 재미있는 브랜드 카피로 눈길을 끄는 세이프티 퍼스트의 ‘노미’ 유모차를 금년 마지막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