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보케이트 클릭타이트'는 장착이 쉽고, 신생아부터 8세까지 태울 수 있어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생산인 '어드보케이트 클릭타이트'는 국내 육아 부모들 사이에서 해외직구 시장이 형성됐을 만큼 인기가 좋으며, 소비자들의 높아지는 수요에 발맞춰 한국시장에 공식 론칭했다. 색상은 타호, 써카, 라임라이트 세 가지며 이 중 써카(블랙)가 가장 빨리 품절됐다.
어드보케이트 클릭타이트가 완판된 데에는 한 번 구매하면 갓 태어난 신생아부터 초등학교 입학 연령인 8세까지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구매 심리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이 제품은 아이의 성장 속도에 맞는 안전 설계를 적용해 신생아용, 유아용, 아동용 별도로 구매할 필요 없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카시트의 다이얼을 돌려 좌석을 오픈, 정해진 슬롯에 벨트를 삽입한 후 좌석을 닫으면 장착이 완료되는 '클릭타이트 시스템'도 특징이다.
한편 브라이텍스는 현재 품절중인 '써카', '라임라이트' 재고를 확보해 오는 7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롯데아이몰, CJ몰, AK몰, GS SHOP, 롯데닷컴 등 대표 온라인 쇼핑몰과 세피앙몰, 코지가든 및 하이베베에서 예약하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삼성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32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