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차는 몸에 좋다
‘하루에 사과 한 개만 먹어도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처럼 사과에는 비타민C와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명절의 피로를 해소하기에 좋은 음료다. 사과 특유의 달콤한 향기가 기분을 좋게 하고 장에 좋은 펙틴 성분이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한다.
◆ 향긋하고 달콤한 ‘사과차’ 만들기
재료준비 사과 400g, 설탕 400g, 유리병, 베이킹소다
사과차(키즈맘DB)
1. 유리병을 깨끗이 씻은 후 물에 넣어 끓여준다.
* 일반 유리가 아니라면 찬물에 넣은 후 끓여줘야 깨지지 않는다.
사과차(키즈맘DB)
2.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사과를 담가 껍질과 꼭지 부분을 깨끗하게 씻는다.
사과차(키즈맘DB)
3. 사과를 깍둑 모양으로 얇게 썬다.
사과차(키즈맘DB)
4. 사과와 설탕을 1:1의 비율로 부어준다.
사과차(키즈맘DB)
5. 설탕을 조금 남긴 후 사과와 고루 버무린다.
사과차(키즈맘DB)
6. 설탕에 버무린 사과를 유리병에 담근 후 남긴 설탕을 맨 위에 부어준다.사과차(키즈맘DB)
7. 설탕을 완전히 녹인 후 냉장고에 넣어 하루 이틀 숙성시킨다.
사과차(키즈맘DB)
8. 송편과 함께 곁들인다.
류신애 키즈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