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로 야외 나들이가 많아지는 이때. 우리 아이의 피부를 확실히 지켜줄 자외선 차단제는 제대로 발랐는지 다시 한 번 체크해봐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최소 20분 전 발라야 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물며 피부가 쉽게 예민해질 수 있는 아이 피부라면 외출 전 더더욱 간과할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인 것. 문제는 어떤 제품을 선택하느냐인데, 이왕이면 아이 전용으로 나온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제형도 다양해서 필요에 따라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피부가 건조하다면 촉촉한 '크림 타입'을
‘데이롱(Daylong) 키즈 SPF30 크림 포 페이스 앤 바디’는 피부 자극이 적고 끈적임이나 백탁 현상이 없다. 고급 자외선 차단 필터와 리포좀 기술을 적용해 피부 세포 DNA를 보호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노화를 감소시키는 효과까지 입증받았다. 다양한 보습성분과 피부 진정 성분도 함유되어 있다.




◆ 끈적이는 느낌이 싫다면 가벼운 '팩트 타입'을
'친구랑 조이 엔 선샤인 모이스처 선블럭'은 피부 보습에 탁월한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자외선으로 달아오른 아이 피부에 진정과 보습 효과를 주고 팩트 타입으로 되어 있어 엄마 화장품처럼 톡톡 두르려 바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자외선 차단 특성상 2~3시간마다 덧바르는 부담스러움도 없앴다.




◆ 야외 활동이 많다면 휴대하기 편한 '스틱 타입'을
'궁중비책 쓰담쓰담 선스틱 SPF50+/PA+++'은 스틱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휴대하기가 편하다. 무엇보다 손에 묻히지 않고도 편하게 바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뛰어난 보습 효과를 발휘하는 셰어버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촉촉한 사용감을 자랑하며 100% 국내산 한방 성분 함유에 저자극,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아이에게 사용할 수 있다.

키즈맘 5월호 구매자에게는 다양한 선블럭 제품을 선착순 부록으로 증정한다.
인터파크, 교보문고, 알라딘 서점 홈페이지 참조.(키즈맘 검색)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3904000262086&orderClick=LAG&Kc=

키즈맘 최주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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