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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향수 브랜드 펜할리곤스(Penhaligon’s)가 한정판 신제품 향수, ‘트랄랄라(Tralala)’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지난 3일 주한 영국 대사관 내 대사관저에서 트랄랄라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영국 패션 브랜드 ‘미드햄 커츠호프(Meadham Kirchhoff)’와의 콜라보레이션과 마스터 퍼퓨머 ‘베르트랑 두쇼푸(Bertrand Duchaufour)’에 의해 탄생한 트랄랄라는 지난 1일, 국내에 정식 런칭됐다.
펜할리곤스의 이번 영국대사관 런칭 행사는 신제품 트랄랄라의 형태로 제작된 미니 케이크를 포함한 케이터링과 영국 정원을 연상시키는 플라워 스타일링, 2014년 ‘A/W 런던 컬렉션’의 미드햄 커츠호프 디자인 의상 등을 비롯해 트랄랄라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대표하는 하트무늬, 리본, 벨벳 장식을 모티브로 화려하고 재치 있게 꾸며졌다.
이 밖에도 트랄랄라의 향기를 완성한 파촐리, 가죽, 머스크, 월하향(Tuberose) 등의 노트 원료를 유리 글라스에 담아 영국 전통 위스키와 함께 ‘바(Bar)’ 형태로 꾸며놓은 ‘트랄랄라 향기 노트(Scent Note) 존’, 발레의 이면을 담아낸 향수 ‘아이리스 프리마(Iris Prima)’의 비하인드 컷과 토슈즈로 ‘아이리스 프리마 스토리 존’을 구성했다. 또한 펜할리곤스의 앤솔로지 라인 제품들을 각각의 컬러 리본 잔으로 시향할 수 있도록 구성한 ‘앤솔로지 라인 존’ 등 다양한 존 별 구성을 통해 펜할리곤스 만의 앤틱하고 화려한 느낌을 담아냈다.
런칭 행사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트랄랄라는 펜할리곤스와 미드햄 커츠호프가 추구하는 화려함과 회상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루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면서도 중독성 강한 향을 나타낸다. 또한 커다란 리본 장식, 인형 얼굴을 표현한 보틀 캡 등 재치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된 패키지와 박스 내의 거울 장식으로 특유의 화려함과 유니크함을 잘 표현해냈다.
펜할리곤스는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증하는 브랜드에게만 수여하는 신뢰의 상징인 왕실 문장(Royal Warrant)을 수여 받은 브랜드로 영국적 감성과 왕실의 품격이 어우러진 디자인과 최상급 재료로 오직 영국에서만 생산되는 향기의 명작이다.
런칭 행사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트랄랄라는 펜할리곤스와 미드햄 커츠호프가 추구하는 화려함과 회상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루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면서도 중독성 강한 향을 나타낸다. 또한 커다란 리본 장식, 인형 얼굴을 표현한 보틀 캡 등 재치 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된 패키지와 박스 내의 거울 장식으로 특유의 화려함과 유니크함을 잘 표현해냈다.
펜할리곤스는 영국 왕실이 그 가치와 감각을 인증하는 브랜드에게만 수여하는 신뢰의 상징인 왕실 문장(Royal Warrant)을 수여 받은 브랜드로 영국적 감성과 왕실의 품격이 어우러진 디자인과 최상급 재료로 오직 영국에서만 생산되는 향기의 명작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