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 햇살이 내리쬐기 시작함과 함께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되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봄은 오존층이 가장 얇아지는 시기이기에 자칫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이 발생 할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줘야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최근에는 안전성이 높으면서 천연성분의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천연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흡수되지 않고 겉에서 자외선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속시간이 길고 보다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홈쇼핑 2500억 매출 달성 뷰티 브랜드 오제끄는 안전하면서 자극없이 사용 가능한 자연유래성분의 제트쏠레 듀얼 썬 블럭을 7일 오전 현대홈쇼핑을 통해 런칭했다.
제트쏠레 듀얼 썬 블럭은 지난 2년간 200만여개를 판매 233억원의 대박 매출을 기록한 제트쏠레 스프레이가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기존의 스프레이타입으로만 사용하던 방식과는 달리 용기의 반대방향에 로션타입 노즐이 동시에 적용되어 두 방식의 장점을 하나로 만든 신개념 자외선차단제다. 로션타입 노즐을 이용해 적당량을 도포해 펴 발라 사용 할 수 있고, 스프레이타입 노즐을 이용해 보다 넓은 부위에 분사하여 편리하게 사용 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가스 없이 분사되는 스프레이 방식으로 민감성 피부를 가진 어른부터 어린아이까지 모두 사용 가능하다.
또한 반투명 제형으로 백탁현상이 없고 밀착력이 강해 피부에 잘 흡수되어 화장을 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현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피부안정성테스트를 통해 온 가족이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음이 입증되어, 꼼꼼한 주부들에게 이미 입소문이 나있는 상태.
신제품을 미리 써본 '키즈맘 카페' 주부 체험단들은 "끈적임이 없고 피부에 발라보니 가벼워서 맘에 든다" "발림성이 좋고 흡수력이 놀라울 정도다" "백탁현상도 없고 여름철 야외활동을 즐기는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좋다"는 호평이 쇄도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