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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컴포트슈즈 브랜드 가버가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19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스마트폰 터치 울 장갑 증정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가버의 겨울신제품을 비롯해, 가버가 1949년 처음 말 안장과 굴레 등 마구(馬具)용품 제작에서 태동한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컨셉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가버 페이스북(facebook.com/gaborkorea) 에서 가능하다.
가버는 65년의 역사를 가진 패션컴포트슈즈로서, 전 세계에 45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스타일과 편안함,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세계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가버가 판매한 신발 개수만 지구 3바퀴를 돌 정도인 약 2억 4천만 개. 한 켤레 신발을 만드는데 무려 140여 개 공정을 거치며, 천연소가죽의 염색원료도 나무와 꽃 등 천연원료에서 추출하는 등 친환경적 제작시스템으로 에코유저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슬로바키아 선수단의 공식슈즈로 지정될 정도로 품질과 디자인측면에서 특색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