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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 닮아 빼어난 미모
입력 2014-11-27 10:46:53 수정 2014-11-27 11: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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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 MCM이 지난 26일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4년 봄-여름 패션쇼’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많은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샤이니, 소녀시대(써니,서현), 박재범, 황신혜, 최윤영, 성훈, 김영호, 노지훈,주영훈, 이윤미, 신우등 다양한 셀럽들이 참여한 가운데 황신혜의 딸 이진이 양이 런웨이에 서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모델로 데뷔한 이진이 양은 본명 박지영에서 개명했다.



‘Flower Boys in Paradise’라는 주제로 진행된 MCM의 이번 컬렉션은 태초의 파라다이스인 ‘에덴’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워 프린트, 봄을 상징하는 그린∙파스텔톤∙골드컬러 등은 야생적이고 이국적인 프린트와 대비되어,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다양한 파라다이스의 모습을 선사하였다. 또한 강렬한 플라워 프린트 안에 있는 미소년의 모습을 통해 성별의 벽을 뛰어 넘는 젠더리스(Genderless) 의 아름다움 표현했다.

[ 키즈맘 이미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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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7 10:46:53 수정 2014-11-27 11:19:53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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