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방송 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독특한 선글라스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혁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직접 짐을 꾸리고 각종 패션 아이템을 손수 챙겼다.
그간 선글라스를 착용해 배우 느낌을 뽐냈던 이종혁은 이번 방송에서도 남성스러움이 물씬 풍겨나는 스포티한 선글라스를 준비했다.
아빠가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을 본 준수는 자신도 아빠를 따라 선글라스를 써보이며 귀여운 미소를 지었다.
준수와 이종혁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오클리 홀브룩(Holbrook)제품으로 플랫한 커브를 따라 사각형 프레임으로 레트로풍의 분위기를 풍긴다. 화려한 렌즈가 특징이며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