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노가 신학기를 맞아 ‘트리플 백팩’과 ‘핸디 크로스백’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트리플 백팩'과 '핸디 크로스백'은 스코노가 탄생한 노르웨이의 국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제품으로 친환경 캔버스 원단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트리플 백팩'은 소재 특성상 가방 안의 내용물에 따라 형태가 자유롭게 변형돼 보강재가 덧대었다. 편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메쉬 소재의 쿠션 패드를 더해 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또 최대 14인치까지 수납이 가능해 아이패드 및 노트북 등을 사용하는 이들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독특한 가죽 패치가 특징인 스코노의 대표 신발 ‘프리미엄 노아’의 디테일을 가방 전면에 배치해 단조로움을 덜었다. 레드, 네이비, 베이지 컬러로 출시되는 ‘트리플 백팩’은 구매 시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도록 더스트백을 함께 증정한다.
백팩과 함께 출시되는 ‘핸디 크로스백’은 토트백 겸용으로도 활용 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은 아이템이다. 네이비, 베이지 두 색상으로 선보이는 크로스백은 심플한 외관과는 달리 내부 수납공간이 여러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어 소지품 보관이 용이하다.
스코노는 이번 가방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2월 28일까지 스코노에서 5만원 이상의 제품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앵클삭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 매장에서 스코노 신발을 구매할 경우 가방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주요 백화점에서 교복을 구매한 이들에게는 해당 백화점 내 스코노 매장에서 전 제품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