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보라색병' 에센스를 출시 1년만에 100만개를 팔아치우는 기록을 세웠다.
에이블씨엔씨는 24일 미샤의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이 출시 12개월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출시 당시 한 방송사가 진행한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다른 고가의 브랜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모았다. '보라색병'은 출시 2개월만에 20만개를 판매했고, 1년여만에 밀리언셀러로 등극한 것.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은 제품 용기의 컬러에서 착안한 ‘보랏빛 앰플’, '보라색 병' 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피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피다 발효 성분이 함유된 고농축 앰플이다. 지친 피부를 보호하고 즉각적으로 피부 보습력을 개선시켜주는 탁월한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민 에센스'로 자리 잡았다.
특히 다양한 상품 후기를 통해 입증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높은 재구매율을 보였다.
한편, 미샤는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100만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2월 28일까지 뷰티넷과 전국 매장에서 리뉴얼된 제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