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의 '트레블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MBC에브리원 ‘싱글즈 트렌드 메이커’에서 공현주, 클라라, 송해나가 겨울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여행의 잇 아이템인 캠핑카와 함께 비 내리는 밤 바베큐 파티, 진실게임, 그리고 갯벌 체험 등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
일상을 떠나 자유로운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담은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그녀들이 선보이는 룩 또한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송해나는 무심한 듯 두룬 머플러와 카디건만으로도 모델다운 포스를 내뿜었다. 또 클라라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카디건으로 그녀의 톡톡 튀는 이미지를 선보였다.
공현주는 편안하면서도 보온효과가 뛰어난 퍼 트리밍 점퍼와 퍼 삭스 러버부츠로 스타일과 실용성 모두 갖춘 트래블 룩을 선보였다. 특히 바닷가 갯벌에서 방수와 방한을 고려해 착용한 공현주의 락피쉬 부츠가 눈길을 끌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