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두야'는 어린이 코미디쇼 '투니쇼-자두와 골드레인저'로 어린이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말괄량이 초등학생 자두, 술 좋아하는 아빠, 짠순이 엄마, 똑순이 여동생 미미, 악동 남동생 등 바람 잘 날 없는 자두네 가족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명랑 코믹 애니메이션이다. 만화가 이빈의 동명원작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TV시리즈로 제작되어 최고시청률 6.25%를 기록하며 어린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 가입가구)
'투니쇼-자두와 골드레인저'는 '안녕 자두야'의 주인공인 ‘최자두’와 자두가 즐겨보는 TV속 만화캐릭터 ‘골드레인저’가 만나 펼쳐지는 3개의 에피소드를 총 60분간 선보인다.
엄마와 몸이 체인지된 자두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에피소드, 동물원에 가서 보이는 요절복통 몸개그, 자두가 마음대로 쓰는 동화책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만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오는 8일부터 내년 2월9일(토)까지 신도림 프라임아트홀에서 선보인다.
키즈맘뉴스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