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은 6일 "벅스가 차병원 태교연구소와 손잡고 '맞춤형 태교음악' 앨범을 독점 발매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태교음악'은 기간 및 상황에 따라 엄마와 아기가 들으면 좋을법한 음악을 한데 모았다.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주파수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분석하고 3D 입체음향 효과를 적용해 엄마의 심신 안정과 아기의 뇌자극 효과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음악을 감상하면 아기의 EQ(감성지수), IQ(지능지수), CQ(창의성 지수)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1주에서 40주까지의 임신 기간별 혹은 산책, 운전, 독서, 취침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태교음악을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출산 이후 3년까지 아기가 들으면 좋은 '신생아용' 음악이나 '소프롤로지 분만통증 완화수련'용 배경음악도 감상할 수 있다.
키즈맘뉴스 김예랑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