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매혹적이고 럭셔리한 룩과 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백 스타일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는 ‘채시라’는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서 올 가을 인기몰이 중인 클래식한 닥터 백 스타일의 제품을 선택했다. 또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정은’도 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같은 백을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의사들의 왕진 가방을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닥터 백은 클래식한 느낌과 함께 우아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녀들이 착용한 가방은 브루노말리의 ‘클래시 R백’으로 닥터 백 모양에 매니시한 감각이 더해졌으며 사이즈 또한 넉넉하여 실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금강제화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닥터 백 스타일이 인기를 끌면서 기존의 블랙이나 브라운 등의 클래식하고 고풍스러운 백들은 물론 밋밋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비비드한 컬러나 두 가지 컬러가 믹스된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선보여지고 있다. 또한 브루노말리의 ‘클래시 R백’ 처럼 윗 부분에 가죽을 덮은 플랩이 세련미를 더하고 버클 장식 등으로 디테일을 준 스타일은 럭셔리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해 준다”고 전했다.
고급스러운 룩의 마침표를 찍어 줄 닥터 백 스타일로 스타 못지 않은 세련미를 뽐내 보는 것은 어떨까.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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